PC방이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제한에서 해제된 후 첫 성수기를 맞이한다. 그만큼 대부분의 게임들이 좋은 성적을 내주겠지만, 학생들의 방학 기간에 PC방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게임은 바로 ‘메이플스토리’다.올여름 ‘메이플스토리’는 예년과 다르다. 방학 동안에 반짝 상위권으로 올라섰던 기존과 달리 최근의 ‘메이플스토리’는 TOP5를 시시각각 노리고 있다. 이 여세를 몰아 ‘메이플스토리’는 올여름 알찬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로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올여름 업데이트 콘셉트는 ‘이그니션’넥슨은 지난달 ‘메이플스토리’의 온라인
PC방 RPG 장르 1위 ‘로스트아크’가 여름 쇼케이스 ‘로아온 썸머’를 개최하며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만반의 준비가 완료됐음을 알렸다. 지난해 겨울 쇼케이스 이후 PC방 점유율 2위까지 올라섰던 전례가 있던 만큼, 올여름 ‘로스크아크’에 거는 기대가 더욱 크다.엘가시아 대륙의 뒷이야기로 시작하는 ‘로스트아크’의 이번 여름 업데이트 라인업은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 신규 레이드 ‘질병군단장 일리아칸’, 그리고 다양한 여름 이벤트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지난 상반기 PC방 점유율 TOP5 자리를 굳건히 지켰던 ‘로스트아크’가 이번 여
에픽게임즈가 서비스하고 미디어토닉이 개발한 멀티플레이 파티 게임 ‘폴가이즈’가 무료 서비스 전환 후 PC방 점유율이 급상승하며 순항 중이다. 그동안 패키지를 구매해야만 PC방에서 이용할 수 있었던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PC방 랭킹 중상위권까지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특히 청소년층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폴가이즈’는 무료화 선언과 함께 에픽게임즈가 지원하는 크로스플레이와 크로스프로그레이션 기능 효과로 PC방 성적이 지속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최대 60명이 모여 즐기는 게임‘폴가이즈’는 폴 가이라는 캐릭터를 조작해 다양한
블리자드가 당초 모바일 플랫폼 전용 게임으로 출시 예정이었던 을 PC 플랫폼까지 확장해 멀티플랫폼 출시로 확정지었다. 최근 PC방에서 멀티플랫폼 게임이 잇따라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의 이 같은 소식은 참으로 반가울 따름이다.무엇보다 은 다른 멀티플랫폼 게임과 달리 PC방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천명하면서 PC방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전통적인 PC방 인기 IP인 시리즈의 신작 게임이 PC방 프리미엄 혜택이라는 무기를 통해 얼마나 흥행할 수 있을지 귀추
한때 PC방 게임 점유율 순위를 크게 흔들었던 게임의 후속작이 그 정체를 드러냈다. 블리자드의 팀 기반 슈팅 게임 가 드디어 CBT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출시 일정을 저울질하고 있다.지난 2016년 출시된 전작 는 PC방 게임 점유율을 독식하던 의 아성을 위협한 바 있으며, 와 함께 PC방 슈팅 장르의 재부흥을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했다.PC방의 정상영업 재개와 함께 찾아온 를 살펴보면서 전작에 비해 어떤 점이 달라졌고, 또 향후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지 예측해봤다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는 MMORPG 가 신규 확장팩 ‘효월의 종언’의 국내 출시일을 5월 10일로 확정했다. 10년간 이어진 이야기의 대단원을 담은 신규 확장팩에서는 그동안 밝혀지지 않은 여러 비밀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무엇보다 신규 확장팩 출시와 함께 PC방 프리미엄 혜택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혀 정상영업을 재개한 PC방 업계에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도 괜찮은 PC방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가 더욱 강화된 혜택으로 PC방에 힘을 실어 줄
국내 게임업계가 모바일게임 일변도에서 얼마 전부터 PC와 콘솔 등 플랫폼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게임뿐 아니라 개발 중인 게임들을 살펴보면 멀티플랫폼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 상당하다. 이는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도 마찬가지다.지난 3월 엔씨는 신작 5종 게임의 트레일러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PC 플랫폼 게임으로의 복귀를 예고했다. 그중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게임은 과 로, 서로 다른 IP가 하나의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흥미로운 설정을 지니고 있다.오랜만에 PC 플랫폼 게임 출시를 예고한 엔씨,
원더피플의 신작 슈팅 게임 이 스팀 플랫폼에서 3개월에 걸쳐 진행한 CB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식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CBT 시작 5일 만에 스팀 신규 인기게임 1위에 올라서는 등 기대감도 상당하다.슈팅 장르는 PC방 점유율 TOP10 게임 중 절반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중 배틀로얄은 를 필두로 많은 이들이 즐기는 장르이기도 하다. 은 이러한 배틀로얄 슈팅 장르의 장점은 물론, 다양한 스킬들을 조합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케 한 게임이다.정식 출시가 머지않은 신작
1990년대를 풍미했던 고전 명작 가 새로 탄생하여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이하 오리진)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오는 이 게임은 지난해 검증된 인원으로 1차 CBT를 마쳤으며, 최근 2차 CBT를 진행하면서 출시 초읽기에 들어갔다.은 패키지 게임이었던 원작과 달리 이용자 간 PvP 및 실시간 교역품 시세 변동 등 온라인 요소가 충분히 가미됐으며, 모바일과 PC 멀티플랫폼으로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억의 게임이 리메이크돼 흥행하는 사례가 많은 요즘,
PC방에서 인기 장르인 슈팅 게임에서 걸출한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다. 넥슨지티가 개발하고 있는 가 그 주인공으로, 5대5 팀전의 3인칭 슈팅(TPS) 방식을 채용했다. 지난 12월 알파테스트를 진행한 는 공격과 수비, 다양한 전략적 요소가 풍부해 탄탄한 구성을 자랑했다.는 최근 쇼케이스를 진행하면서 향후 계획을 알리는 한편, 국내 시장 흥행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의 최종 목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으로, 이후 오랜만에 글로벌 무대를 노리는 국산 슈
90년대 아케이드 격투게임계의 한 획을 그었던 SNK의 가 6년여 만에 새로운 넘버링 타이틀로 돌아온다.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된 이번 신작이 혹평받았던 전작에 비해 얼마나 발전했을지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출시 전부터 이미 화제다.는 시리즈 내내 꾸준히 인기를 얻은 캐릭터를 포함해 39종의 캐릭터가 출전하며, 오로치에서 네스츠, 애쉬 스토리의 뒤를 이어 새로운 스토리 주인공이 등장하면서 대서사는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오랜 기간 공을 들여 출시되는 만큼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한
지난 수년간 PC방 게임 점유율 1위 자리는 의 MOBA 장르가 점령했다. 빠른 회전, 접근성, 세계관 등으로 이용자들을 사로잡은 는 현재 PC방 좌석의 절반을 넘게 점유하며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이러한 MOBA 장르의 인기 속에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게임이 모습을 드러냈으니, 넷마블이 개발하고 있는 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CBT를 진행하며 세상에 공개된 은 전통적인 MOBA 장르에 다양한 장치를 도입했다.3인칭 슈팅과 3D 그래픽으로 무장한 신규 MOBA 게임
일본의 게임 개발사 프롬소프트웨어에서 개발 중인 3인칭 오픈월드 RPG 이 드디어 정식 출시된다. 프롬소프트웨어는 소울라이크의 원조로 불리는 시리즈를 개발한 게임사로, 이용자를 극한으로 내모는 의 진면목이 신작 에 얼마나 녹아들 지가 최대 관심사다.오픈월드 RPG에 제한된 멀티플레이 방식, 냉정하게 얘기해서 은 PC방과의 궁합이 그리 좋지는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이 기대되는 이유는 전 세계 스팀 이용자들이 뽑은 기대작 1위를 기록했으며, 최고 사양의 하드웨어가 요구될 것으
과거 엄청난 흥행으로 PC방과 전성기를 함께했던 넥슨의 대표 레이싱 게임 가 로 재탄생해 글로벌로 출격 준비를 마쳤다.는 세 차례에 걸친 CBT를 통해 향상된 그래픽과 조작감, 접근성을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글로벌 이용자를 겨냥해 PC 버전과 콘솔 플랫폼까지 영역을 확장해 운신의 폭을 넓혔다.지난 18년간 국민게임으로 사랑받은 , 이를 바탕으로 다시 태어난 가 글로벌 무대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을
지난해 는 군단장 레이드 도입과 아스탤지어 업데이트로 PC방 RPG 장르 1위에 올라섰다. PC방에서 RPG 장르의 약세가 지속하는 중에도 의 점유율은 꾸준히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TOP5에 올라서는 등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가 이처럼 인기 게임으로 자리 잡게 된 계기는 단연 겨울 쇼케이스인 ‘로아온’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달 개최된 ‘로아온 윈터’에서는 현재 제기되고 있는 개선 사항과 더불어 향후 적용될 업데이트 로드맵까지 살펴볼 수 있었다.출시 5년차에 접어든
로 이름을 알린 크래프톤이 탑다운 슈팅 장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크래프톤의 펍지 스튜디오가 2016년부터 준비한 야심작 이 오랜 준비 기간 끝에 드디어 스팀 플랫폼으로 출시한다.은 전략요소가 무궁무진한 PvE 싱글모드부터 온라인 4인 협동모드, PvP 모드, 데스매치 등 PC방에서 인기를 끌 만한 요소를 두루 갖췄다. 무엇보다 PC방 인기 게임인 의 개발사가 공들여 출시하는 만큼 기대감도 크다.FPS와는 또 다른 묘미를 선사할 탑다운 슈팅게임 이 과연 어떤 게
PC방에서 생존 장르 게임은 비주류로 통한다. 장기간에 걸친 준비 작업과 더불어 베이스기지를 세우기 위한 위치선정 싸움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단시간에 결판이 나는 짧은 호흡의 게임이 대세인 PC방과의 궁합이 좋지 않은 편이다.최근 리얼리티매직이 개발하고 있는 가 2차 CBT를 진행하면서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존 장르 게임에 FPS 요소를 듬뿍 가미한 이 게임은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세상에 공개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생존 장르 신작 소식은 PC방 업계에서 큰 관심이 없을 법도 하지만, 을
최근 PC방에서는 이 흥행 가도를 달리며 핵앤슬래시 RPG 장르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지난 수년간 볼 수 없었던 RPG 인기에 30~40대 플레이어가 PC방의 새로운 고객층으로 등장해 신선한 바람을 불어주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RPG 인기에 힘을 보태줄 신작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니, 라인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게임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검과 활, 마법으로 전투를 치르는 RPG의 익숙함은 계승하면서 특유의 시스템을 내세워 차별화를 시도한 가 RPG 흥행 바람을
전장의 소용돌이가 현대전으로 강화돼 다시 돌아왔다. 전 세계 FPS 팬들이 기다려온 대규모 전쟁게임, 다양한 장비를 동원해 전투를 수행하는 EA의 FPS 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다.는 분대 단위로 소규모 전투를 펼치거나 거점을 점령하고 지키는 작전 수행, 거기에 전차, 헬기, 전투기까지 동원해 전투를 펼치는 전장의 모습을 리얼하게 묘사했다.오는 11월 19일, 근미래의 현대전을 그려낸 가 보병 위주의 총싸움이 주류인 PC방 게임들 사이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기
시리즈의 신작이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PC방에서 인기 장르인 FPS 신작 소식은 언제 들어도 반갑기 마련이다.오는 11월 5일 출시 예정인 는 2차 세계대전의 핵심 전장인 북아프리카와 태평양 전선을 포함하고 있어 전쟁 마니아 유저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다양한 플레이 모드와 방식, 무기류의 커스터마이징은 많은 유저들의 발길을 PC방으로 불러오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어디서 적이 나올지 모른다의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정신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