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은 PC가 핵심이다. 최근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는 노하드 솔루션이나 선불결제기도 결국은 PC 이용을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셈이다. 모니터나 주변기기 등의 원포인트 업그레이드 역시도 결국 PC를 강조하는 일환이다. 그만큼 PC방은 PC가 중요하고 사업의 기본 아이템임에 변함이 없다.PC가 중요하다는데 이견이 있을 수 없고 그만큼
PC방 업계에 제법 이름이 알려져 있는 박스소프트는 3년 전인 2010년에 설립된 회사로 디자인과 네트워크 그리고 노하드 솔루션에만 매진해온 노하드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하지만 자체 브랜드로 노하드 솔루션 시장 전면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실 박스소프트가 노하드 솔루션에 처음 인연을 맺은 것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데, 그 당시부터
한국을 벗어나 세계 무대에서 더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중소기업의 성공신화를 종종 접할 수 있다. 모니터 분야에서도 이런 강소기업이 있는데 ‘큐닉스’라는 브랜드를 내세우고 있는 경성글로벌코리아(이하 경성GK)다.큐닉스가 핵심으로 내세우고 있는 QHD 분야에 한해서는 지난해에 이어 최근까지 세계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560&tim
PC방 업계에서 노하드 솔루션은 점차 필수불가결의 시스템이 되고 있다. 이미 전체 PC방의 30% 이상이 노하드 솔루션을 도입한 상황이며, 지금까지의 추세대로라면 연말에는 전체 PC방의 40% 정도가 노하드 솔루션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국내에 첫 선을 보인 2012년 2월로부터 불과 2년 3개월밖에 흐르지 않은 상황에 이뤄진 것인 만큼 노하드 솔루션의
현재 PC방에는 PC와 관련한 설비뿐 아니라 제2의 수익원인 먹거리 판매를 위한 다양한 설비들이 갖추어져 있다. 냉장고나 냉동고, 정수기나 전자레인지와 같은 일반적인 설비는 물론, 온장고와 디스펜서기, 제빙기, 화기를 사용하는 조리 시설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음식점과 같은 수준의 조리 시설을 갖추고 있는 PC방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PC방
‘게임닥터’라는 브랜드로 더 유명한 유성글로벌이 이번에도 성장을 위한 변신에 나섰다. 창립 15년이 넘은 유성글로벌은 5년전 게임닥터를 통해 PC방 업계에 ‘관리’ 라는 수요에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다. 이어 VOG를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간 해법을 내놓았고, 이번에는 그간의 노하우롤 접목시킨 노하드 솔루션 ‘스마트 넷디스크’를 선보였다. 노하드 솔루션 시장
PC방 모니터 시장은 중소기업이 시장을 주도하며 32형 이상 대형화 흐름이 계속되고 있다. 중소기업 위주의 생태계가 만들어지면서 중소기업의 참여가 활발해지고, 업체들 간의 품질 및 가격 경쟁으로 이어져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중소기업 참여가 늘어나다 보니 PC방 업주에게 다소 생소한 업체도 늘고 있다. 중소기업 모니터는 제품 품질 만큼 업체에 대한
현재 전국 PC방 3곳 중 1곳이 사용하고 있는 네트워크 솔루션(이하 노하드 솔루션)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관리했던 PC방 PC를 디지털 관리 방식으로 바꾼 대표적인 PC방 기술 발전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이런 PC방의 관리 기술 발전은 2014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며, 그 중심에는 PC방 선불결제기가 자리 잡고 있다. 2014년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을 기술
“에너지옵티머스를 PC방에 친숙한 브랜드로 만들어 갈 것”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파워서플라이(이하 파워) 브랜드만 200여 종이 넘지만, 정작 소비자나 PC방에 친숙한 브랜드는 손에 꼽을 만큼 파워로 인지도를 얻기는 쉽지 않다. 브랜드 인지도는 제품의 완성도, A/S 품질 그리고 시간이 쌓이며 형성되기 때문에 3가지 중 하나만 부족해도 인지도를 쌓기 어렵다
“PC방에 관심 더 갖겠다”세계 IT업계에서 한국은 독특하면서도 중요한 시장이기에 많은 글로벌 IT업체가 한국 지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국 지사는 글로벌 업체의 홍보, 마케팅 활동을 국내 실정과 상황에 맞도록 조정하고, 업체의 제품이나 브랜드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IT업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PC업계도 여러 글로벌 PC 업체가
TV와 모니터의 경계에 서 있는 32형 제품이 PC방에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TV 업체도 속속 PC방 모니터 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다. 모니터보다 수요가 많고 시장도 더 큰 TV를 취급하는 업체의 PC방 모니터 시장 참여는 PC방 모니터 시장의 활력이 되고 있다.32형 모니터와 32형 TV를 구분 짓는 것은 내부 부품이 아니라 사용 용도이다. A
PC방 네트워크 솔루션이 기가급 네트워크 환경을 기반으로 PC방 업계에서 점차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현재 PC방 시장에서 보급되고 있는 솔루션은 크게 두 가지 분류로 나뉘는데, 손님 좌석인 클라이언트 PC에 하드디스크의 존재 유무로 구분된다.하지만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네트워크 솔루션은 대부분 클라이언트 PC에 하드디스크가 없다. PC방 업계에서 소위 ‘
몇 년 사이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는 PC 관련 업체들이 부쩍 늘었다. 이는 과거 유통사가 제조사 본사와 직접 의견을 나누며 국내 시장 전반을 관리해왔던 기존 방식의 변화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기존 제조사 본사와 국내 유통사 2개 주체 관계에서 제조사의 한국 지사가 포함된 3개 주체 관계로 재편되고 있다. 완성도 높은 제품으로 PC 시장에서 인정받아온 기가바
2012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PC방 네트워크 솔루션은 2013년 들어 어려워진 PC방 시장의 대내외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여러 신규 업체의 참여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참여 업체가 늘어남에 따라 PC방이 선택할 수 있는 솔루션도 다양해지고 있지만 그만큼 선택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 표면적으로 비슷비슷해 보이는 솔루션 중 매
PC방 주변기기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로지텍 G1이 지난해 공식 단종된 이후 차세대 PC방 마우스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아직 로지텍 G1의 그림자가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올해를 시작으로 PC방 마우스의 대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높은 PC방의 문턱을 넘으려는 업체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이다.최근 PC방 마우스 시장은 기존 마우스 등
PC방을 중심으로 형성된 32형 모니터 시장에 모니터 업체의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 아직 32형 모니터 시장은 대기업의 참여가 없기에 중소기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중소기업 32형 모니터 간의 차이는 적은 편이다. 이럴 때일수록 제품을 만드는 기업을 주목해야 한다. 괜찮은 기업을 선택해야 운용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이번 업체탐방을 통해 살펴볼 신화정보는 PC방에는 조금 낯선 모니터 업체이지만, 모니터 시장에서는 잔뼈가 굵은 중소기업이다. 모든 크기의 모니터 제품을 갖추고 있으며, 32형 모니터도 지난해 여름, 다른 업체보다 한
2012년을 기점으로 등장하기 시작한 여러 PC방 관련 솔루션은 PC방 변화에 바람을 불어넣었다. 여러 PC방관련 솔루션은 수년간 정형화된 형태로 운영하던 업주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고, 특히 네트워크 솔루션이 보급되며 업주는 PC방 PC 관리가 한층 편리하게 되었다. 2013년에도 이런 PC방의 변화는 계속될 것이다. 기존 PC방 모습을 변화시킬만한 혁
[업체 탐방] 카니 대구 총판 - 더블유플러스 대부분의 PC방 관련 업체의 본사는 서울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국내 최대 PC 유통단지인 용산 전자상가까지 위치해 있어, 지방에 위치한 PC방 업주들 가운데 상당수는 PC 업그레이드, 유지ㆍ관리, PC방 관련 소프트웨어 구입 시 서울까지 올라와 거래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지방 도시에는 용산 전자상가와 같은
올해 초부터 새로운 PC방 솔루션이 대거 등장하면서 관련 업체의 움직임이 부산해졌다. 특히 앞다퉈 선보인 네트워크 솔루션은 PC방 관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업주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네트워크 솔루션은 업체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이었지만 서버와 PC방 내부 네트워크를 활용해 PC방 관리를 더 편리하게 만든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출시된 여러 네트워크
PC방이 영업을 영위하기까지 많은 위성 산업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임대업, 인테리어, 소방 및 전기 계통, 먹거리 상품, 전열기기, 냉방기기, PC, PC방관리프로그램, 게임패치프로그램 등 실로 다양하다. 이 가운데 있을 때는 모르고 지내지만 막상 없으면 불편한 ‘치아’와 같은 존재가 바로 게임패치프로그램이다. 없어도 PC방 운영은 가능하지만 수십대의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