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탐방] ‘메이드 인 코리아’ 노하드 솔루션 ‘크론 V2’ (주)피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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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탐방] ‘메이드 인 코리아’ 노하드 솔루션 ‘크론 V2’ (주)피씨로
  • 승인 2013.06.30 11:05
  • 오민준
  • itman@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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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月刊 [아이러브PC방] 6월호(통권 271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012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PC방 네트워크 솔루션은 2013년 들어 어려워진 PC방 시장의 대내외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여러 신규 업체의 참여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참여 업체가 늘어남에 따라 PC방이 선택할 수 있는 솔루션도 다양해지고 있지만 그만큼 선택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 표면적으로 비슷비슷해 보이는 솔루션 중 매장 여건과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솔루션을 골라내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는 PC방 운영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부분이다.

노하드 솔루션의 여러 선택 요소 중 특히 PC방 업주가 신경 써야 할 요소는 바로 관리 부분이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 정확하게 해결해 줄 수 있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선택해야 피해를 최소화하고 PC 운영에 도움이 된다. 최근 시장에 뛰어든 노하드 솔루션 업체 중 피씨로는 양질의 서비스를 자신하고 있다. 기존 노하드 솔루션과 경쟁할 수 있는 피씨로만의 무기는 무엇인지 홍성훈 실장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노하드 솔루션 크론 V2
현재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노하드 솔루션은 대부분 중국의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들 노하드 솔루션은 국내 상황에 맞게 수정되어 보급되면서 상당한 안정성을 확보했지만, 기능을 추가하거나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신속하게 처리되지 않는다. 원천 기술이 없기에 개발사를 통해 문제를 해결 받을 수밖에 없다.

이런 점에서 크론 V2는 국내 기술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홍 실장은 크론 V2가 유닉스 계열의 리눅스로 만들어졌으며, 처음 행정전상망용으로 개발되었고, 지난 2년간 여러 PC방에서 사용되다 올해부터 상용화를 시작했으며, 리눅스로 만들어졌기에 저작권 문제에서 자유로운 노하드 솔루션이라고 소개했다.

24시간 잠들지 않는 기술 지원, 어떤 문제도 해결한다
피씨로는 현재 서울 용산 사무소와 구로 연구소가 있으며, 직접 크론 V2를 개발한 연구진이 구로 연구소에 상주해 근무하며, 기술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과거 윈도우 XP 기반으로 만들어졌지만, 연구 개발을 통해 윈도우 7에서도 완벽하게 동작할 수 있도록 개량했고, 직접 개발한 노하드 솔루션이기에 어떤 문제라도 2~3일 이내 해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했다.

더불어 노하드 솔루션으로 PC방 관리·운영을 안정적으로 하려면 기술 지원 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피씨로는 현재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로 연구소도 3교대 운영하며 항시 기술 지원에 대비되어 있다. 여기에 현재 피씨로는 용산 사무소와 구로 연구소에 서버를 분산 운영하고 있어 한쪽 서버에 문제가 생겨도 나머지 한쪽 서버가 이를 보완하도록 운영되고 있다.

보급도 중요하지만 서두르진 않아
피씨로는 노하드 솔루션 분야에서는 후발 주자이지만, PC 부품 유통 등 PC 관련 분야에서 오랜 기간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들이 함께 일하고 있는 곳이다. 유통 전문가들이지만 크론 V2 보급은 서두르지는 않고 있다. 충분히 크론 V2를 알리고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크론 V2를 전국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해 크론 V2 대리점을 모집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기존 노하드 솔루션의 대리점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계획이라고 한다.

중요 기술 지원은 모두 본사에서 직접 담당하고 대리점들은 영업과 PC방 정보 수집에 좀 더 힘을 기울이게 만들겠다는 것이다. 대리점에 기술 지원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워 크고 작은 문제가 많았던 앞선 노하드 솔루션 업체의 행보를 그대로 따르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장기적으론 PC방 업주도 노하드 솔루션인 크론 V2를 충분히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술 지원은 피씨로가 계속 담당하며 PC방 업주도 충분히 솔루션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하드웨어도 업계 최고 수준, SSD는 기본
PC 부품 유통을 오랫동안 한 전문가가 있기에 크론 V2를 구성하는 서버 2대의 안정성이나 성능도 업계 최고 수준이다. 이미 다양한 노하드 솔루션에 사용되어 안정성을 검증받은 ASUS의 메인보드를 바탕으로 SSD를 직접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서버에 SSD를 4개 장착했고, SSD로는 운영체제, 게임이 저장되어 구동된다. 여기에 PC방 손님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드디스크도 2개 장착된다.

크론 V2는 PC방에 설치되기 전까지 상당 시간을 내부 테스트에 할애하고 있다. PC방에 설치되기 전 내부에서 입출력 최대 부하 테스트만 1주일 이상 거친다. 충분한 테스트를 진행한 후 문제가 없는 것이 확인되면 서버가 PC방에 전달되어 운영되는 것이다. 앞으로 좀 더 다양한 메인보드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안정성 테스트도 계속 진행 중이며, SATA3 포트를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연구 개발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하드 솔루션이 불안정하다는 것은 편견
피씨로 홍성훈 실장은 마지막으로 PC방 업주에게 노하드 솔루션이 불안정할 것이란 우려는 더 이상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크론 V2는 2년 전부터 직접 PC방에서 사용해왔고, 안정성 등을 충분히 검토한 후 상용화한 만큼 믿을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PC방 PC 관리를 크론 V2와 함께하면 관리 비용도 낮출 수 있고,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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