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 아이러브 PC방 4월호(통권 389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아이러브PC방 4월호 표지를 장식한 주인공은 코스프레 모델 ‘하루’다. 그녀의 활동명은 일본어로 봄을 뜻하는 단어로, 따스한 봄을 맞아 아이러브PC방 독자들에게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돼 더욱 반갑다는 말을 전했다. 지난해 코스프레 전문팀 Cosis에 합류해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개인 SNS 팔로워가 6만 명을 훌쩍 넘을 정도로 이미 상당한 인지도를 자랑한다.

학창 시절 ‘리그오브레전드’에 푹 빠져있었다는 하루는 프로리그 LCK 결승전을 관람한 것을 계기로 코스프레 활동에도 깊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한다. ‘리그오브레전드’뿐만 아니라 ‘원신’, ‘명일방주’ 등 그녀가 연기한 코스프레 작품들은 상당한 싱크로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올해 목표를 트위치와 유튜브 등 스트리밍 분야에서의 성장이라 밝힌 하루. 코스프레 활동과 더불어 개인방송 분야에서도 성장해 나가는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모델 – 하루(Cosis 소속), 사진 – 레이(@_ray_wing_)
모델 – 하루(Cosis 소속), 사진 – 레이(@_ray_wing_)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