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 함께 ‘행복 여행’을 꿈꾸며 발표한 신곡 ‘Happy Trip’의 가수 태령이 솔로 곡으로 팬들에게 복귀 신고를 마쳤다.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로 얼굴을 알린 태령은 이후 ‘믹스나인’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올린 바 있다. 지난 5월 아쉽게 해체한 걸그룹 루나솔라의 메인 댄서이자 서브 보컬로 활약했던 그녀는 남다른 춤솜씨로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기도 했다. 태령은 현재 소속사 이리온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최근 발표한 신곡 ‘Happy Trip’은 소중한 사람들과 여행을 떠나며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그룹 해체를 아쉬워했던 팬들을 위해 준비한 ‘팬송’으로, 태령이 직접 작사에도 참여해 팬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았다고 한다.

새 출발을 알린 태령, 그녀는 아이러브PC방 11월호 독자들에게 “앞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열심히 활동하며, 항상 발전해 나아가는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