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 아이러브 PC방 7월호(통권 380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PC방 MMORPG 1위에 빛나는 ‘로스트아크’가 최근 온·오프라인 OST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 내용과 더불어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주제는 바로 ‘자하라’ 캐릭터를 연기한 댱이였다.

지난해 12월호로 아이러브PC방 독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는 댱이는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난해보다 큰 인기를 자랑하게 되었다. 댱이가 연기한 ‘자하라’ 캐릭터는 게임 내에서 비중이 낮은 캐릭터지만, 댱이 덕분에 현장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댱이는 에이크라운 팀원들과 함께 ‘로스트아크’에 푹 빠져보겠다는 계획을 알렸다. 이와 함께 개인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는데, 머지않아 ‘로스트아크’의 다른 캐릭터들을 연기한 댱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댱이는 아이러브PC방 독자들에게 “오랜만에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인사드릴 테니 에이크라운 팀과 저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모델: 댱이, 사진: 기로 & 비데 & 덴티
    모델: 댱이, 사진: 기로 & 비데 & 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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