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게임사 미호요가 지난 12월 26일 모바일게임 의 PC 버전을 출시했다. 는 글로벌 누적 2억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타이틀로, 액션을 크게 강조한 전투와 일본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캐릭터가 특징이다.국내에서는 지난 2017년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아직까지도 종합순위 20위 내에 이름을 올리고 있을 만큼 팬덤이 두텁다. 의 PC 버전은 게임의 액션 요소를 한층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인기 모바일게임들의 PC 버전 출시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를 알아보자.율자에 맞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쉬 RPG 이 지난 12월 14일 확장팩 ‘아틀라스의 정복자’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번 확장팩의 핵심은 새로운 5인 보스 출시와 맵 개방 방식의 변화, 고급형 보조 젬 및 신규 아이템 대거 등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이를 통해 기존 이용자나 신규 및 복귀 이용자 모두 새로운 전장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이용자가 직접 만든 보스와 전투를 즐기고, 보상을 획득하는 새로운 글로벌 리그 ‘변형’도 함께 선보인다.지난 여름 성수기를 뜨겁게 달궜던 이 ‘아틀라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하는 MMORPG 가 12월 3일 신규 확장팩 ‘칠흑의 반역자’를 출시했다.‘칠흑의 반역자’는 국내 출시에 앞서 지난 7월에 글로벌 론칭을 마쳤는데 전 세계 MMORPG 팬들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실제로 ‘칠흑의 반역자’는 세계 최대의 콘텐츠 리뷰 전문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반드시 플레이’ 등급을 받았는데, 이는 90점 이상의 수작에만 주어지는 등급이다.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게임성을 입증 받은 ‘칠흑의 반역자’를 자세히 들여다보자.충격적 확장팩이 온다‘칠흑의 반역자’가 이
가 12월 6일부터 9일까지 글로벌 비공개시범테스트(CBT)를 진행한다.는 15년 동안 아시아권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넥슨의 국민게임 의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 레이싱게임이다. 원작 게임은 지난해 국내 PC방 인기순위에서도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여줘 제2의 전성기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가 와 무엇이 다른지 짚어봤다.이게 진짜로 카트의 비주얼?는 지난달 초 열린 유저간담회 ‘GET SET READY
는 올해도 어김없이 ‘프리시즌’에 돌입한다. 라이엇게임즈는 2020 프리시즌에서 지난 10년 동안 검증된 재미요소를 강화하고 ‘소환사의 협곡’ 맵을 진화시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이달 진행될 9.23 패치 업데이트와 동시에 시작될 2020 프리시즌의 내용을 보다 자세히 알아보자.소환사의 협곡의 진화라이엇게임즈는 의 매력을 다양성과 숙련도라고 정의했다. 방대한 챔피언 수 덕분에 824조 가지의 개성 넘치는 조합이 가능하고, 경험을 통해 날카로운 육감을 가지게 되었을 때 보람을 느끼게 된
올겨울 엔씨소프트와 넥슨이 모바일게임으로 건곤일척의 승부를 벌인다. 과 는 모바일 MMORPG 기대작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출시 시기도 11월로 겹치면서 둘의 대결은 불가피할 전망이다.은 지난 9월 기자간담회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후 업계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은 2003년 출시한 PC MMORPG 의 정통성을 이은 타이틀로, 엔씨소프트는 기존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 기술을 적용한다고 발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현재까지 공개된 특징으로는 모바일 최고 수준의 4K
‘GTA’ 시리즈 개발사로 유명한 락스타게임즈의 흥행작 의 PC 버전이 11월 5일 출시된다.지난해 출시된 의 콘솔 버전은 유수의 웹진들이 연내 출시된 타이틀 중에서 가장 훌륭하다며 극찬했고 비평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도 평점 97점을 기록하며 ‘갓겜’이라는 수식어를 거머쥐었다.이런 게임들의 특성상 PC방과의 궁합은 별로일 것이 확실하나 게이머들 사이에서 분위기는 뜨겁다.완벽한 서부극을 게임으로는 1899년 미국을 배경으로, 유저는 더치 반 더 린드 갱단의 핵심
인피니티워드가 개발하고 액티비전이 퍼블리싱하는 가 오는 10월 25일 PS4와 XBO 그리고 PC로 출시된다.최근 몇 년 사이 PC방 집객력을 갖춘 신작 온라인게임이 급감했고, 업계에서는 앓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차세대 , 차세대 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는 PC방 업주라면 를 기대해보자.전 세계가 사랑한 FPS게임‘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FPS게임’이라는 수식어를 자랑하는 ‘콜오브듀티’ 시리즈는 3종의 세부 시리즈로 나눌 수 있다. 세계대전 시리즈와
넥슨의 온라인 FPS게임 이 10월의 시작과 동시에 ‘통합시즌: 서든패스 시즌2’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는 지난 8월 1일 ‘통합시즌: 서든패스’를 통해 괄목할 상승세를 보여준 바 있어 이번 시즌2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PC방 No.1 FPS라는 수식어를 자랑했던 이 쟁쟁한 뉴페이스들 사이에서 준비한 회심의 카드, 바로 ‘서든패스’다.동시에 진행되는 시즌전은 시즌전이라는 타이틀로 ‘랭크전’, ‘영토전’, ‘생존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에는 콘텐츠별 시즌전 기간이 제각
이 지난 8월 26일 출시됐다. 게임의 역사에서, MMORPG의 역사에서, 또 PC방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작으로 인정받는 의 오리지널 버전이 15년 만에 선을 보인 셈이다.가 세상에 나온 2000년대 초반은 PC방의 황금기로 불리는 시기로, 신작 게임들이 수없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MMORPG의 범람으로 PC방 고객들의 체류시간이 길었다. 그리고 그 선봉에는 가 있었다.예전 MMORPG 감성 그대로는 지난 15년간 전
올해 9월은 신작도 신작이지만 기존 게임들의 업데이트 대결이 볼만할 전망이다. 쿼터뷰 시점에 핵앤슬래쉬 전투와 액션 RPG 장르, 그리고 PC방에서 큰 인기를 구가했던 과거가 있는 두 작품, 바로 와 의 대결이다.는 지난 2012년 출시와 동시에 선풍적인 반응과 함께 PC방 상위권에 자리를 잡은 대작으로, 확장팩과 시즌 업데이트로 여전히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은 올봄에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뉴페이스로, 데뷔와 동시에 핵앤슬래쉬 게임의 원탑 자리를 꿰찬 루키다.이
넥슨이 온라인게임 의 국내 퍼블리싱을 발표했다. 은 와 로 유명한 개발사 코그의 액션게임으로, 셀 애니메이션풍 비주얼을 가진 3인칭 프리뷰 시점의 대전 콘텐츠 게임이다.은 지난 ‘2017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올해 2월부터 스팀(Steam) 얼리억세스에 돌입한 바 있으며, 해외 게이머들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지면서 지난 6월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넥슨과 코그는 시간을 두고 게임을 가다듬어 내년 상반기 내로 의 국내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과거의 영웅을 구
라이엇게임즈의 는 이미 PC방에서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지만, 신규 게임모드 업데이트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추가 예정인 '전략적 팀 전투(TFT)'가 바로 그의 일환이다.'TFT'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자동 전투 방식의 오토체스류 게임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모드로, 가 이미 반향을 일으킨 바 있어 PC방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치밀한 두뇌싸움이 재미TFT는 여덟 명의 플레이어가 마지막 한 명이 남을 때까지 난전을 펼치는 라운드 기반 전략 게임모드다. 전투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크래프톤이 개발하는 신작 MMORPG 의 2차 비공개시범테스트(이하 CBT)가 세간의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그동안 대작 RPG에 대한 갈증에 시달린 PC방 업계에서도 를 주목하고 있다. 특히 PC방 경력이 오래된 업주들일수록 과거 쟁쟁한 MMORPG들을 언급하며 가 PC방 집객에 일조해주길 바라는 분위기다.또한 최근 몇 달 사이 RPG들이 PC방에서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는 PvE가 아닌 PvP 중심의 RPG를 표방하고 있어 독특한 개성을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말 출시된 삼국지 게임 이 화제다.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개발하고 세가가 유통하는 게임 은 출시와 동시에 스팀(Steam)에서 동시접속자 16만을 돌파하며 동접 순위 TOP4에 이름을 올렸다.그동안 ‘삼국지’를 소재로 한 게임은 숱하게 나왔지만 코에이의 외에는 이렇다 할 타이틀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드디어 에 버금가는 작품이 나온 것일까? 현재까지 시장의 반응만 놓고 보면 일단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 은 어떤 게임이기에 게이머들이 이렇게 열광하는지 알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그라인딩기어게임즈가 개발한 핵앤슬래쉬 액션 RPG 이 6월 8일 국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디아블로’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핵앤슬래쉬 전투와 아이템 파밍, 그리고 짜임새 있는 스킬 트리 등으로 ‘디아블로의 정신적 계승작’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밀레니엄 시대가 열림과 동시에 PC방을 점령했던 를 기억하는 PC방 업주라면 에 주목해보자.엉덩이가 제대로 무겁다지난 5월 말을 기준으로 PC방 체류시간이 가장 긴 게임은 와 다. 공교롭게도
지금까지 이런 모바일게임은 없었다. 호기롭게 PC방에서 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하는 모바일게임 말이다. 바로 넥슨이 지난달 18일 출시한 대작 MMORPG 가 그 주인공 되시겠다.국내 양대 마켓에서 모집한 사전예약 참가자는 신규 IP(지식재산권) 역대 최고 기록인 420만 명을 넘어서며 초장부터 대박 조짐을 보였고, 사전 생성 서버 50개를 모두 마감한 상태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게이머들의 관심이 남다르다.업계에서는 를 올해 상반기 최대 흥행작으로 꼽는데 이견이 없으며, 넥슨도 “트라하는 MMORPG
올봄 극심한 비수기 현상으로 인해 PC 가동률이 바닥을 치고 있지만 이렇다 할 신작 게임이 없고, 잘 나갈 듯 보였던 게임조차 빠르게 곤두박질치고 있다. 이렇다면 기존 인기 온라인게임들이 저력을 발휘해 가동률을 방어해줘야 그래도 조금 안심이 될 터인데 상위권 게임들도 점유율 유지가 힘겨워 아등바등하는 최악의 상황이다. ‘어떤 게임을 밀어야 하나…’ 한숨만 쉬고 있는 PC방 업주가 있다면 넥슨의 온라인 액션게임 에 잠시 관심을 가져보자. 정식 서비스 5,000일을 맞은 가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상승세가 한창
의 최근 PC방 성적이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는 세계적으로 흥행한 AOS게임이지만 유독 국내에서는 에 밀려 찬밥 신세를 면치 못했고, 결국 2015년에는 넥슨 조차 서비스를 포기한 ‘망겜’ 아니었던가?이런 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길래 PC방 종합 순위 11위까지 올라올 수 있었을까? 이번 기사의 주인공, 바로 커스텀 맵 ‘오토체스’ 덕분이다.게임계의 떠오르는 샛별중국 인디 개발팀 거조다다 스튜디오에서 만든 ‘오토체스’는 의 유즈맵 ‘삼국지 디펜스’를 에 고스란히
유비소프트의 FPS게임 가 지난 3월 15일 정식으로 출시됐다. 전작이 레벨 디자인과 서버 상태로 워낙에 악명을 떨쳤기 때문인지 기대감이 높은 타이틀이 아니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갓겜’까지는 아니어도 ‘수작’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PC방에 과금하는 온라인게임이 아니라 게이머가 구매하는 패키지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최근 분위기 속에서 가장 주목도가 높은 타이틀로 꼽히기에 손색이 없다. 아직까지 PC방 양대 리서치 통계에 잡히지 않고 있어 흥행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