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KPOP 아이돌 위나(We:Na)가 아이러브PC방 독자들에게 새해 첫인사를 전했다.지난해 9월 ‘싸이코라도 좋아(Like Psycho)’로 데뷔한 걸그룹 ‘위나’. 위나는 우리를 뜻하는 ‘위(We)’와 자신을 뜻하는 ‘나’를 합쳐 한 명 한 명이 모여 하나가 된다는 의미로, 유난히 좋은 팀웍을 표현하기 위해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위나는 특출한 댄스 실력을 보유한 팀의 리더 도아, 걸크러쉬 분위기 메이커 은아, 보컬과 댄스 모두 수준급인 원이, 미소 천사 연서까지 4명의 팀원 모두 개성 있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데뷔한 지
걸그룹 보토패스 멤버 ‘시호’가 아이러브PC방 표지를 통해 오랜만에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시호는 지난 2020년 8월 데뷔한 보토패스 멤버로서 싱글 앨범 ‘Flamingo’에 참여했으며, 매력적인 목소리와 넘치는 애교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운동 실력도 뛰어나 “걸그룹 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배구선수를 했을 것”이라며 반전 매력 드러내기도….유튜브 활동으로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인 시호는 ‘시호의 VLOG 훌쩍캠’ 등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꾸준히 교감하고 있다. 한동안 영상 업로드가 뜸했던 것은 이른바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면서 정부와 국회는 자영업·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법안을 마련하고 있다. 그 가운데 명확하게 PC방 업주에게 면책 조항을 설정하도록 하는 규제 완화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발의한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유일하다. 그동안 법률적 구제안이 전무했던 PC방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김승원 의원에게 해당 개정안의 입법 취지를 직접 들어봤다.Q. 김승원 의원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A. 아이러브PC방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국회의원 김승원입니다.
지난 9월 23일 국회에서 진행된 ‘현행 사행성게임물 확인 제도의 개선방안을 중심으로 한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이하 게임진흥법) 개정방안 토론회’는 PC방 업계의 숙원인 PC방과 불법사행성게임장의 법적 분리를 가능하게 하는 법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하태경 의원실과 함께 이날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사)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이하 게임법학회)는 하 의원이 준비하고 있는 게임진흥법 전부개정안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게임법학회 정정원 교수를 만나 입법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사행성게임물이라
팬들과 함께 ‘행복 여행’을 꿈꾸며 발표한 신곡 ‘Happy Trip’의 가수 태령이 솔로 곡으로 팬들에게 복귀 신고를 마쳤다.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로 얼굴을 알린 태령은 이후 ‘믹스나인’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올린 바 있다. 지난 5월 아쉽게 해체한 걸그룹 루나솔라의 메인 댄서이자 서브 보컬로 활약했던 그녀는 남다른 춤솜씨로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기도 했다. 태령은 현재 소속사 이리온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최근 발표한 신곡 ‘Happy Trip’은 소중한 사람들과 여행을 떠나며 행복한 추억을 선물
한때 군통령으로 군림했던 걸그룹 스텔라의 멤버이자 이제는 솔로 가수로 도약을 준비하는 ‘전율’이 아이러브PC방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그룹 활동 이후 잠시 일반인으로 돌아왔던 전율, 하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시킨 싱글 앨범 ‘MAMACITA’를 시작으로 음악과 방송활동에 다시 한번 도전하게 됐다. 최근에는 티빙 서바이벌 프로그램 ‘제로섬게임’에 출연해 넘치는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몸무게를 유지해야 우승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예능 프로그램 ‘제로섬게임’에서 전율은 유지어터로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
PC방 업계에서 사행성게임장은 온갖 규제를 양산한 근절의 대상이다.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이하 게임진흥법) 제정의 발단이 됐고, 이는 PC방 등록제로 이어지면서 많은 규제를 쏟아냈다. 문제는 이 같은 정책들이 모두 실패했다는 것이다. PC방으로 위장한 사행성게임장들이 이제는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에서 일반 PC방의 2배가 넘는 상황이 됐다. 이 때문에 PC방 업계에서는 PC방과 사행성게임장을 법적으로 완전히 분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에 대한 해법을 게임진흥법 전부개정 법률안을 준비하고 있는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에게 물
코스프레 전문 팀 에이크라운의 팀장 ‘아자(AZA)’가 추석을 맞아 ‘리그오브레전드’의 구미호 캐릭터 ‘아리’로 변신했다. ‘아리’를 가장 잘 표현한다는 명성답게 이번 작품 역시 일품이다.‘리그오브레전드’가 오랜 기간 PC방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게임 내 ‘아리’ 캐릭터에 대한 인기도 상당하다. 때문에 ‘아리’를 가장 잘 표현한다는 아자 역시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최근에는 팀원들과 함께 ‘로스트아크’에 푹 빠지게 됐다는 아자, 남은 2022년 아이러브PC방 독자들에게 보다 많은 작품으로 인사하고 싶다며 응원과
게임대회를 진행하는 방식은 간단하다. 종목을 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한 이후 한자리에 모여 대결을 하도록 하면 된다. 그러나 이처럼 간단한 게임대회의 규모가 커지면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십여 명 남짓이라면 노트에 적어서라도 대회를 진행할 수 있지만, 수십 명이 한꺼번에 몰리면 참가자를 확인하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승패는 구분하기조차 어렵다. 그런데 이 일을 누군가 대신해 준다면 어떨까? 그 복잡한 일을 대신해 주는 언디파인드의 하태영 대표를 만났다.PC방 게임대회 운영 경력만 십여 년언디파인드의 하 대표는 PC방 업계에
해양 MMO 슈팅 게임 ‘월드오브워쉽’에 버츄얼 유튜버 호쇼 마린이 전격 등장했다. 진홍색과 호박색이 도드라지는 오드아이의 호쇼 마린, 그녀를 연기한 인물은 팀 에이크라운 소속 ‘햇냥’이다.PC게임 마니아라는 햇냥은 취미와 일을 동시에 즐길 줄 아는 진정한 프로다. 평소 즐기는 게임이나 눈에 들어오는 캐릭터 위주로 연기하고 있는데, 특히 졸려 보이는 캐릭터를 연기할 때 싱크로율이 최대치에 달한다는 풍문이다.햇냥의 인기는 해외에서도 상당하다. 국제 코스프레 행사에 초청된 햇냥을 만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팬들 덕분에 코스프레 모델 활
경쟁 PC방을 노리는 디도스 공격이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에서는 마포구와 강남 일대, 경기도에서도 수원과 안양, 안산, 전국적으로는 광주, 목포 등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자가 특정인 한 명이 아닌 다수의 개별적인 공격으로 추정되는 이유다. 이제는 누가 디도스 공격을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디도스 공격을 받은 PC방에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랩 구성윤 COO를 만나 지금까지의 상황을 점검하고 예방책을 물었다. PC방 디도스 공격을 해결한 크리에이티브랩네트워크 보안 전문
PC방 MMORPG 1위에 빛나는 ‘로스트아크’가 최근 온·오프라인 OST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 내용과 더불어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던 주제는 바로 ‘자하라’ 캐릭터를 연기한 댱이였다.지난해 12월호로 아이러브PC방 독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는 댱이는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난해보다 큰 인기를 자랑하게 되었다. 댱이가 연기한 ‘자하라’ 캐릭터는 게임 내에서 비중이 낮은 캐릭터지만, 댱이 덕분에 현장의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댱이는 에이크라운 팀원들과 함께 ‘로스트아크’에 푹 빠져보겠다는 계획을 알렸다
최근 코스프레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모델 갸니. 그녀가 연기한 ‘포미더블’이 아이러브PC방 창간 23주년 특집호 표지를 장식했다.원작에 충실한 코스프레를 지향한다는 갸니는 다양한 게임 캐릭터들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라고 한다. 살아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열악한 야외 촬영에서 늘 고생하곤 하지만, 더욱 힘들었던 점은 다이어트였다고 수줍게 고백하기도 했다.먼 미래에 할머니의 모습이 되더라도 그에 맞는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자신을 꿈꾸고 있다는 갸니. 아이러브PC방 독자들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코로나19가 휩쓸고 간 지난 2년은 PC방 업계를 벼랑 끝으로 몰아갈 만큼 힘겨운 시기였다. 반복되는 영업제한으로 PC방은 한 자릿수 가동률을 기록하는 등 최악의 상황을 경험한 끝에, 지난 4월 말에서야 정부의 거리두기 종료 방침에 따라 비로소 정상영업을 되찾을 수 있었다.PC방 업계가 정상영업을 재개했지만 잃어버린 가동률을 회복하는 데에는 외부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바로 그때 넥슨이 자사 게임에서 대대적인 PC방 이벤트를 전개하며 PC방 업계의 일상회복에 마중물을 부어주었고, 엔미디어플랫폼(이하 NMP) 역시 넥슨과 함께
PC방 No.1 게임 의 팬들은 코스프레 퀄리티도 No.1인걸까?취미로 코스프레 활동을 하고 있다는 한송이(송현주)가 챔피언 ‘아칼리’와 ‘미스포츈’을 실감나게 표현해 이달의 아이러브PC방 표지로 선정됐다. 챔피언들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그녀는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코스프레 활동을 열정적으로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한다. 코스프레 활동을 시작한지 7년, 프로 코스어 못지않은 작품으로 여러 콘테스트에서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평소에도 게임을 즐겨 한다는 한송이는 아이러브P
게임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PC방은 게임 업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때문에 PC방 업계는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업계 동향에 깊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5월 10일 출범하는 새 정부는 게임산업 진흥정책으로 이스포츠 활성화라는 목표를 내세웠다. 이스포츠 지역연고제와 아마추어 리그의 활성화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PC방 업계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어떤 것이 있을지 한국게임학회 회장인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위정현 교수와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Q. 지난 2012년 인터뷰 이후 10년여 만인데, 그동안의 근황을 말씀해달라.벌써
인문협이 새로운 수장을 선출했다.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이하 인문협)가 지난 4월 27일 2022년 정기총회 제9대 중앙회장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 김병수 전임 회장 대신 김종우 前 감사를 선출했다. 대의원들은 기득권층에 10년에 가까운 임기를 안겨주기보다 새로운 인물이 변혁을 일으켜주길 바라는 열망을 선거 결과로 보여줬다. 이에 당선 직후의 김종우 신임 중앙회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들어봤다.세계를 누비며 다양한 경험을 한 젊은 시절사실 김종우 회장은 이번 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측됐던 인물이 아니었다. 김
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챔피언 ‘아리’. 얼마 전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한복, 팝스타 스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 가운데, 한복을 입은 아리를 모델 코아(한지희)가 훌륭하게 소화해냈다.코아는 이 자신에게 특별한 의미의 게임이라 말했다. 이 게임이 좋아 취미로 코스프레를 시작한 그녀, 진로를 결정함에 있어서도 이 큰 영향을 주었다고…. 지난해 오케스트라 제작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그녀는 ‘한복 아리’를 연출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코스프레 모델로서 코아는 “지금처럼 좋
올해 출시 17주년을 맞이하는 는 PC방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으며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게임 중 하나다. 이러한 의 IP를 활용해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한 이 최근 PC방에서 의외의 흥행을 거두면서 어려운 PC방 업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가 PC방과 맺고 있는 인연이 큰 만큼 윤명진 디렉터와의 인연도 이에 못지않다. 대학을 졸업하고 방황하던 윤 디렉터는 PC방을 통해 를 접했으며, 이후 의 매력에 푹 빠져 PC방에서 식음을 전폐하면서 게임에 몰두한 시절이 있었
의 블러드엘프족 암살자 ‘발리라 생귀나르’를 이보다 더 실감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전신코스프레 장인으로 정평이 나 있는 란하(조민서)가 그 어려운 일을 해냈다.경력 12년차 프로 코스어인 란하는 지난 2019년 굴단의 전신 코스튬을 연기하면서 그해 개최된 코스프레 대회 5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이를 기점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란하는 남다른 퀄리티로 나날이 존재감을 키워가는 중이다.인스타그램와 트위터를 중심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는 그녀. 아이러브PC방 독자들에게 “앞으로도 다양하고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