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 아이러브 PC방 10월호(통권 383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한때 군통령으로 군림했던 걸그룹 스텔라의 멤버이자 이제는 솔로 가수로 도약을 준비하는 ‘전율’이 아이러브PC방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그룹 활동 이후 잠시 일반인으로 돌아왔던 전율, 하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시킨 싱글 앨범 ‘MAMACITA’를 시작으로 음악과 방송활동에 다시 한번 도전하게 됐다. 최근에는 티빙 서바이벌 프로그램 ‘제로섬게임’에 출연해 넘치는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몸무게를 유지해야 우승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예능 프로그램 ‘제로섬게임’에서 전율은 유지어터로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간발의 차이로 최종 우승을 놓치긴 했지만, 스텔라 멤버 전율이 아닌 방송인 전율로서 눈도장을 찍기에 충분했다.

성공적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전율은 아이러브PC방 독자들에게 “표지를 통해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이며, 모두 행복하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활발한 활동으로 자주 인사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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