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 아이러브 PC방 6월호(통권 379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소상공인위원장 최승재 의원입니다.
아이러브PC방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영업규제로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고충을 겪어 오셨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같은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손실보상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PC방 대표님 모두가 만족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해 송구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특히 올해는 정권이 교체되면서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새 정부와 함께 PC방 대표님들은 물론, 전국 자영업·소상공인들이 마음 편히 장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한 아이러브PC방도 지금까지 다양한 현안을 발굴하고 업계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역사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때로는 업계 내부에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고, 때로는 국회와 정부를 향해 쓴소리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흘러온 역사가 벌써 23년이나 지났다니 감개무량합니다.
앞으로도 PC방 산업의 정론지로서 업계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아이러브PC방의 창간 23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직원 모두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저 최승재도 자영업·소상공인의 권익 향상에 이 한 몸 바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의힘 최승재 의원
안녕하십니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중앙회장 김종우입니다.
PC방 업계 전문지 아이러브PC방의 창간 23주년을 전국 PC방 사업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PC방 업계에 새로운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도약을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하시기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노력하고 계시는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PC방 업계의 대표 전문지로서 PC방 업계를 위한 차별화되고 전문성이 있는 양질의 기사 콘텐츠는 물론 국내외 게임산업의 현주소를 조망하고 비전을 제시하며 게임산업이 더욱 견고히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아이러브PC방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전국의 PC방 사업자, 또 이용자 고객들과 함께 아이러브PC방의 창간 2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본 협회에서도 아이러브PC방 활동을 응원하며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중앙회장 김종우
아이러브PC방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육상 장거리 종목에서 다른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본인의 속도를 조율하는 조력자를 우리는 ‘페이스메이커’라고 부릅니다.
페이스메이커는 선수가 오버 페이스로 쓸데없이 힘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심리적 안정을 유지하며 완주하기 위해, 바람에 맞서 조금이라도 힘을 비축하기 위해 앞에서 이끄는 고마운 존재이자 단 한 사람의 우승을 위한 조력자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업계를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뜨렸던 코로나라는 재앙 속에서 아이러브PC방은 사장님들의 페이스메이커였습니다. 업계의 어려움을 널리 알리는 큰 역할을 하였고, 이에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 내며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업계의 다양한 소식과 불합리함을 알리고 사장님들이 PC방을 운영하는데 23년째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아이러브PC방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사장님들의 성공적인 PC방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페이스메이커 아이러브PC방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 이사장 김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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