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 올해 ‘지스타 2019’에는 비주얼 분야 하드웨어 업체들이 다수 참가해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를 연출했다.

최신 RTX 그래픽카드를 다수 선보인 이엠텍아이엔씨
이엠텍은 자체 브랜드인 XENON, HV와 북미 No.1 브랜드 EVGA의 최신 지포스 그래픽카드와 사파이어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대거 전시하고 관람객을 맞았다. 최신 그래픽카드의 화려한 디자인을 뽐내는 한편,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함께 선보였다.

아울러 ASUS 공유기 신제품 및 BIOSTAR 메인보드도 다수 전시했으며,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임단과의 이벤트 매치와 SNS 이벤트, 스탬프 미션 등 푸짐한 경품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프리미엄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를 강조한 기가바이트
어로스(AORUS) 브랜드를 대표하는 대형 캐릭터 스태츄를 전면에 배치한 기가바이트는 다양한 최신 PC 하드웨어를 전시하는 한편, 게이밍 트렌드를 테마로 한 ‘어로스 아레나(AORUS ARENA)’와 게이밍 배틀존, VR레이싱, PUBG 스테이지 등을 구성해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제이씨현이 운영하는 어로스 스토어를 오픈, 최신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메인보드, 게이밍기어를 선보였으며, 백팩, 티셔츠, 후드티 모자 등 각종 굿즈와 어로스 피규어를 파격적인 할인가로 판매해 큰 인기를 누렸다.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로 시선 강탈한 LG전자
역대 최대 규모로 부스를 마련한 LG전자는 LG V50S ThinQ, LG 듀얼 스크린,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 17 노트북 등 다양한 IT기기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싱크 기술을 적용한 최신 모델인 38GL950G 모니터를 필두로 울트라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꾸민 전시존과 체험존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지포스 게이밍 존’ 통해 최신 그래픽 기술 뽐낸 엔비디아
엔비디아는 벡스코 행사장 밖에 ‘지포스 게이밍 존’을 마련하고 게이머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갤럭시코리아(Galax 브랜드), 기가바이트(AORUS), 리더스시스템즈(Leaders), 아이노비아(Inno3D 브랜드), 에스티컴(Palit 브랜드), 에이수스(ASUS), 엠에스아이(MSI), 웨이코스(Colorful 브랜드), 이엠텍(EMTEK, EVGA 브랜드), 조텍(Zotac) 등 파트너사들의 최신 제품을 대거 전시하고, 최신 RTX 노트북을 이용한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Call of Duty: Modern Warfare)>의 시연과 5G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GeForce NOW)의 체험 등이 진행됐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