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게임 체험과 이벤트로 즐길거리 가득한 올해 지스타 2019에는 최신 게이밍기어를 체험해 보고 현장에서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처험형 스토어가 곳곳에 마련돼 참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마이크로닉스] 초대형 키보드와 신제품 16종 공개!
마닉(MANIC) 브랜드 게이밍 기어로 부스를 꾸민 마이크로닉스는 초대형 키보드를 전면에 배치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자체 디자인 센터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세 가지 콘셉트의 게이밍 기어 신제품 16종을 함께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자연과 동물에서 영감을 얻은 ‘MORPH', 빠른 속도감의 스피드를 형상화한 ’WARP‘, 로봇과 하이테크 느낌을 표현한 ’MECH'를 테마로 다양한 디자인의 콘셉트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무광 PBT 키캡을 탑재한 X50 광축 키보드를 필두로 다양한 시판용 게이밍 기어 제품도 대거 선보였다. 그 밖에도 PNY SSD와 신제품 미들 타워 케이스를 전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맥스틸] 지스타 게이밍기어 부스의 원조 맛집! 
2017년 하반기부터 “마우스에 강하다”는 슬로건을 내세운 맥스틸은 올해 지스타 2019 부스에서도 다양하고 화려한 게이밍 마우스를 대거 선보였다. 무게감 있는 골드 컬러가 고급스러운 RATIO S10 제품부터 PC방 인기 모델인 G10 PRO Reborn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마우스 라인업을 선보였으며 2020년형 무선 마우스 2종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PC방 선호도가 높은 완전방수 광축 키보드와 헤드셋, 무선 충전 거치대 등 다양한 게이밍기어를 전시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일부 품목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반값 행사와 각종 이벤트를 열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녹스게이밍] 커스텀 키캡과 LED 사운드바의 향연!
합리적인 가격과 독특한 디자인의 게이밍기어로 PC방에 널리 알려진 녹스게이밍기어 부스는 티앤에스인터내셔널이 자체 개발한 완전 방수 광축 기반의 VALKAN 키보드를 전면에 내세우고 관람객들을 맞았다. 특히 새로운 녹스 스위치는 소재 국산화와 IP68 등급 방수 성능을 갖춘 모델로 그 성능을 뽐내기라도 하듯 수조에 담긴 모습으로 전시돼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화려한 전면 LED를 갖춘 사운드바 제품인 BASTAR-X 모델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일반 3.5mm 이어폰이나 헤드폰 연결 시 가상 7.1채널 사운드를 지원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주목받았다. 그 밖에도 녹스게이밍만의 다양하고 화려한 커스텀 키캡 제품과 헤드셋 등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의 제품을 대거 전시해 많은 방문객들의 손도장을 받았다.

[제닉스] FC바르셀로나부터 BMW까지 게이밍체어 총출동!
제닉스 부스에서는 마우스와 키보드를 포함한 다양한 게이밍기어부터 이제는 PC방을 넘어 일반 사용자까지 확산 중인 각양각색의 게이밍체어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게이밍 체어는 스페인 축구팀 FC바르셀로나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FC바르셀로나 에디션’ 제품부터 귀여운 ‘카카오 캐릭터 에디션’과 독일 명차 브랜드인 ‘BMW M 퍼포먼스 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해 많은 관람객들에게 쉼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아울러 전속 모델 송주아가 <LOL> 캐릭터 미스 포춘의 모습으로 등장해 다양한 이벤트와 포토타임 행사를 펼쳐 뜨거운 참여 열기를 이끌었다.

[아프리카] PC방 게이밍기어 긱스타와 콜라보!
BJ 멸망전 콘텐츠로 많은 관심을 모은 아프리카TV 부스에서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 2차 테스트 시연이 진행돼 참관객들의 뜨거운 참여가 이어졌다. 해당 체험존에는 LG 울트라기어 모니터와 긱스타 게이밍기어 제품이 비치돼 테스터들을 반겼다. 특히 긱스타는 아프리카TV와의 콜라보를 통해 일정 시간마다 이벤트를 열고 GK702 키보드와 GH500 헤드셋, GM900 3325 마우스, 장패드 등을 경품으로 증정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와콤]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태블릿 드로잉 체험! 
디지털 아티스트들의 필수품인 디지털 타블렛 제품을 대거 선보인 와콤은 다양한 제품을 관람객들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티스트를 꿈꾸는 어린 학생부터 수준급의 실력을 갖춘 성인까지 다양한 관람객들이 태블릿을 사용해 그림을 그렸고, 외국인 참관객들도 태블릿을 직접 사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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