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고, 5월을 맞아 나들이 인파가 늘어나며 상대적으로 PC방 게임 사용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웹이 서비스하는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가 5월 2주차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발표했다.

1~10위권에서는 모든 게임의 사용량이 하락한 가운데 <배틀그라운드>가 11.2 업데이트를 단행, 신규 서바이버 패스를 오픈했고, 게임 내에서도 큰 변화가 이루어져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 <배틀그라운드>는 전주 대비 1.30% 소폭 하락하며 6.85% 점유율로 3위를 유지했다.

11~20위권을 살펴보면 <리니지>가 전주 대비 20.21% 상승하며 0.84%의 점유율로 2계단 순위 상승하며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워크래프트3>는 전주 대비 0.03% 상승해 0.9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한 계단 상승한 11위로 올라섰다.

‘주간 HOT 게임’으로는 <리니지>가 선정됐다. <리니지>는 게임에 유용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TJs 쿠폰’을 지급하고, 이용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는 ‘아덴의 봄바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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