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이 서비스하는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가 5월 1주차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발표했다.

지난주는 모처럼의 공휴일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사용량이 전체적으로 상승하며 순위권 내의 대부분의 게임의 사용량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1~10위권에서는 <피파온라인4>가 5월을 맞이하여 부스트 버닝을 포함한 각종 이벤트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전주 대비 21.04% 상승했다. 점유율도 5.32%를 기록하며 순위가 상승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틀그라운드>는 전주 대비 19.52% 상승해 6.39%의 점유율로 3위를 유지했다.

11~20위권을 살펴보면 <리니지>가 전주 대비 35.87% 상승하며 0.65% 점유율로 2계단 순위 상승하며 15위를 기록했다. <발로란트>는 상승세를 유지하며 1.01% 점유율로 순위 변동 없이 11위를 유지했다.

‘주간 HOT 게임’으로는 <피파온라인4>가 선정됐다. <피파온라인4>는 부스트 버닝 및 다양한 이벤트로 유저들의 시선을 끌면서 PC방 사용량이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