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부처님 오신 날 연휴로 일제히 상승했던 PC방 사용량이 하락하며 상위권 게임 대부분이 하락했다.

미디어웹이 서비스하는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가 5월 4주차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발표했다.

1~10위권에서는 <던전앤파이터>가 전주 대비 8.02% 상승하며 1.45% 점유율로 순위 변동 없이 10위를 기록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최상위 던전 ‘혼돈의 오즈마 레이드’를 업데이트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음으로는 <아이온>이 전주 대비 3.70% 하락하며 2.19%의 점유율로 순위 유지하며 8위를 지켰다.

11~20위권을 살펴보면 <리니지2>가 전주 대비 44.86% 상승하며 0.95% 점유율로 3계단 순위 상승하며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는 전주 대비 2.06% 상승, 0.92% 점유율을 기록하며 한 계단 오른 13위를 기록했다.

‘주간 HOT 게임’으로는 <리니지2>가 선정됐다. <리니지2>는 각성 서버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정점에 서는 자, 마스터 클래스 데스나이트'를 단행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리니지2>의 지난주 PC방 성적은 장르 순위 5위, 장르 점유율 6.0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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