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흡연단속과 관련해 대규모 인력, 정부 지원 자금이 투입되는 내용오는 7월 29일부터 시행되는 금연지도원제에 PC방 업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말 그대로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이 강화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는 것일까?우선 금연지도원의 활동은 흡연단속이 대폭 강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동안에는 각 지역 보건소 금
- 씹는담배 내세운 PC방 프랜차이즈, 핵심 아이템 대부분 불법- 공격적 홍보 계속되지만, 정부부처는 불법 인정하면서도 소극적 태도로 일관최근 일부 PC방 프랜차이즈는 숍인숍 개념으로 PC방 내부에서 일명 씹는담배를 판매함으로써 전면금연화를 극복할 수 있다는 홍보자료를 배포하고 있으며, 인터넷 포털 커뮤니티를 통한 홍보에도 적극적이다. 그러나 이는 관련 법
- 콘텐츠조합 “위조 신분증 사용 및 악의적 신고 청소년도 처벌해야”A PC방 업주는 지난 2월 10일 오후 10시, 미성년자들을 강압적으로 내보냈다. 오후 10시 이후 PC방 출입이 금지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튿날인 2월 12일에 강압적으로 내보냈던 미성년자들이 PC방을 다시 찾았다.당시 근무자는 당연히 신분증 확인을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5분 가량
7월은 상반기가 종료되고 하반기가 진행되는 시점이다. 정부에서는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각종 법률과 정책적 변화를 책자로 발간해 안내하고 있다. 이에 따라 PC방 업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하반기 달라지는 제도를 모아봤다.7월 29일부터 금연지도원 활동오는 7월 29일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임명하는 금연지도원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관련 내용을
- 내년도 최저임금 5,580원, PC방에서만 950억 원 추가 지출- PC방 업주들 “근무자 책임 강화, 업종별 차등 적용” 필요성 강조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6월 27일 새벽 2015년도 최저임금을 5,580원으로 최종 심의·의결했다. 이번 결정에 대해 각계에서는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PC방 업주들은 인건비 부담을 호소하는 동시에 업종별
- 5,210원에서 370원(7.1%) 인상, 월 급여는 116만6,220원최저임금위원회가 6월 26일 오후 5시부터 법정시한인 6월 27일 새벽 5시까지 계속된 전원회의를 통해 2015년에 적용되는 최저임금 수준을 5,580원으로 심의·의결했다.이는 2014년 최저임금 5,210원에서 370원이 오른 것이며, 인상률로는 7.1% 상승한 것이다. 또 209
- 고객중심의 PC방 운영방식에서 관리 편의 중심으로 변화지난 수년 간 PC방 업계는 대량폐업을 맞이했다. 하지만 전국 PC방의 PC 보유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대형화 추세가 전통적인 PC방 운영환경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특히 대형화가 가져온 가장 변화는 다시금 선불기계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선
- 출혈경쟁, 복수매장 운영 등 업계 현실 반영 위해 노력- 해결 사례 취합, 해결방법 단일화, 공동창구 마련 등 공동대응 나서최근 경북, 대구, 대전 지역에서 역대 세 번째로 부가가치세 수정신고 공문이 발송되어 또 다시 세금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수정신고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수정신고 공문을 받은 PC방 업주들 역시 전략적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
PC방에서 가 장기집권 체제를 구축한지 벌써 2년이 넘어가는 가운데, AOS 점유율을 분할하려는 신작 게임들이 올 여름 PC방을 노크하고 있다. 등장 이전까지만 해도 PC방에서 AOS게임 차지하는 비중은 미비했다. 더욱이 AOS게임이라고 해봐야 의 MOD ‘카오스’가 유일했기 때문에 정식 타이틀이랄 것도 없었
- PC방 점유율 집계 시작된 이래 3번째 기록 가 PC방 점유율 10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라이엇게임즈코리아(대표 이승현)는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가 집계한 PC방 점유율 주간 순위에서 이 지난 7월 23일 주 1위를 기록하면서 100주 연속으로 왕좌를 유지했다고 밝혔다.이는 과
- 음성적 운영방식 종말, PC방 업주가 떠안는 부담만 커져- 출혈경쟁 근절보다 PC방 적정 요금에 대한 논의 필요성 대두해마다 인상되는 최저임금, 전기요금 등과 더불어 늘어만 가는 온라인게임 가맹비용 등은 PC방 업계의 현안 중 하나인 출혈경쟁의 한계로 지적되어 왔다. 여기에 저작권 권리 강화 및 세금 문제 등이 더해지면서 수익률이 악화되고 있다는 점은
- 지스타 2017~2020 유치에 적극 나서 - 성남도시기본계획변경 2020에 지스타 운영할 수 있는 전문 메세 홀 등 인프라 구축 반영- 민선시장의 비전이 대한민국 과학기술 지도를 바꾼다성남시가 민선6기 이재명 시장 재선 이후 세계적인 게임전시박람회 ‘지스타(G-Star)’ 유치에 발빠르게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지스타는 미국 E3, 독일 게임즈컴, 일본
- 과거 무차별 내용증명 남발에 이어 이번에는 무차별 고소·고발 의혹 불거져최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 이하 한국MS)의 법무법인으로부터 고소·고발을 당했다는 PC방이 늘고 있다. 적법한 라이선스 사용에 대한 안내 공문 및 내용증명을 통해 소명기회를 제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곧바로 고소·고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그동안 한국MS는 법무법인을
- 영호남 지역 일부 PC방에 불법 CD 패키지 게임물 설치로 내용증명 발송돼…각종 CD 패키지 게임을 설치 및 운영하고 있는 PC방은 앞으로 정품 유무를 꼼꼼히 살펴봐야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 CD 패키지 게임의 국내 유통사가 PC방, 멀티방과 같은 자영업종에 대한 저작권 권리 행사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CD 패키지 게임에 대한 저작권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올해도 PC방 업계에 부가세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제는 어떤 형태로든 국세청이 PC방의 매출을 가늠할 수 있게 됐다. 결과적으로 앞으로 PC방 업계는 이전과는 달리 제대로 된 절세방법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주먹구구식 세무신고, 더 이상 어렵다사실 그동안 PC방 업계는 관행처럼 주먹구구식으로 세무신고를 해왔다. 절세방
- 수도권, 경남 지역 이어 경북, 대전, 대구에서도 부가세 문제 발생- 2012년부터 2013년까지 4분기 신고분에 대한 수정신고 공문 발송돼최근 경상북도와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등을 중심으로 PC방 대상 부가가치세 수정신고 공문이 발송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시 온라인게임사의 정량시간 구매 내역을 토대로 수정신고 공문이 발송되고 있어 논란이
- 인력 채용 시 정확한 신분 확인, 근로계약서 체결해야…2012년 9월부터 PC방은 청소년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시행에 따라 청소년 고용이 금지됐다. 청소년 고용금지는 인력 채용 시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처벌 사례가 많지 않았지만, 부주의에 따라 적발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인력 채용 시 주의가 요구된다.한 PC방 업주는 단골 고객을 아르바
PC방 전면금연화는 지난해 6월 8일부터 시행됐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2013년 12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설정했고, 결과적으로 PC방 전면금연화는 올해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다. 전면금연이 본격 시행된 지 6개월이 지난 현재, PC방 업계에는 어떤 영향이 있었을까?혼란보다는 안정을 선택한 PC방 업계전면금연화 시행 이후 가장 먼저 달라진 점은
- 소비자, 기업 주도 아닌 정부 주도로 진화한 탈 윈도우- 중국은 지난해 대체 OS 배포, 우리나라도 내년 윤곽 드러날 듯윈도우 XP의 보안 업데이트가 중단된 이후 대체 OS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일반 소비자나 기업에서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기관이 주도적으로 대체 OS를 개발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대체
- WHO, FCTC 비준국에 담뱃세 50% 인상 권고- 보건복지부, 내년까지 담뱃값 대폭 인상 추진 발표- 담뱃세 인상분만 반영해도 2,500원→3,300원, 2,700원→3,600원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세계보건기구(WHO)의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에 따른 담뱃세 인상 권고안을 받아들여 내년 초까지 담뱃세를 최고 50% 수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