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방에 RR 공급 차질, 업주만 피해 보는 형세…- 용산 업체 관계자들 “한국MS 부서 간 경쟁으로 시장에 RR이 없다”- 한국MS “부서 간 매출 경쟁은 사실 무근, RR 공급 문제는 확인해봐야…”최근 PC방을 대상으로 조립 PC 및 윈도우 등을 유통하는 용산 업체들 사이에서는 PC방 업주가 윈도우 라이선스를 구매하고 싶어도
- 냉방효율성 고려한 냉방시스템을 선택해 도입하는 것이 관건- 이미 배치가 끝난 경우에는 에너지 낭비 줄이는 법 고민해야여름철이면 PC방 업주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시설물이 바로 냉방기기다. 서비스를 위해 무턱대로 온도를 낮추면 전기요금 폭탄을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에어컨 관리법은 무엇일까?먼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냉방시스템을 구현할
[창간축사] 아이러브PC방 창간 15주년 축사
- 시행 이전 소극적이었던 게임사, 시행 후 강경대응으로 선회올해 2월부터 시행된 고포류 규제안을 두고 게임업계가 시끄럽다. 규제안이 시행된 이후 실질적으로 매출이 빠지자 일부 게임사들이 반격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먼저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설기환, 게임관리위)와 갈등을 빚고 있다.최근 게임관리위는 네오위즈게임즈가 모바일
- 신의진 의원 “보건복지부와 중독법에서 게임 빼는 방안 협의 중”- 게임을 포함한 미디어 콘텐츠를 관리하는 법안 밝혀 논란은 계속될 듯- 디지털 문화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접근 재조명 기회 마련되나…게임업계와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였던 ‘중독예방관리및치료를위한법률안(이하 중독법)’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전망이다.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중독예
- 국물 없는 라면 인기에 힘입어 성장세 지속되고 있는 비빔면- PC방에 보편적이지 않은 먹거리, 그러나 도입하기 쉬운 품목PC방의 PC 이용요금 외 대표적인 부가수익원은 먹거리다. 특히 먹거리 중에서도 음료 제품과 라면 제품은 PC방의 대표적인 먹거리 상품이다. 해당 품목은 이미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여전히 보편적이지 않은 미개척 분야가 존재한
- 소멸성 단독형 가입 PC방은 보험 갱신 시점 도래- 미가입 일수에 따라 최대 2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PC방을 포함한 전체 다중이용업소의 60%가 소멸성 단독형 화재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소멸성 단독형에 가입한 PC방 업주들은 시행 1주년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보험내용을 재확인해야 할 것으로
- “윈도우 구매하지 말라” 불매운동 선언했던 인문협- 대구, 경북 지역에서 고소·고발 이어지자 무책임하게 “알아서 하라”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 이하 한국MS)의 윈도우 라이선스 정책과 관련해 지난해 불매운동을 선언했던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회장 김병곤, 이하 인문협)가 정작 대구와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고소·고발이 이어지며 피해 PC방이
- 유행 아이템이 된 무인선불기, 스킨십 마케팅의 부재는 숙제최근 PC방 업계에서는 무인선불기가 다시금 유행하고 있다. 인건비 절약 등 지출을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무인선불기가 PC방 업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스킨십 마케팅의 부재로 도입을 꺼리는 경우가 있어 주목된다.한 PC방 업주는 “무인선불기는 기본적으로 업주의 입장
- 넥슨을 대표하는 3인방이 CEO로서 진솔한 속내 털어놔넥슨을 대표하는 두 사람, 넥슨코리아 박지원 대표와 넥슨재팬 오웬 마호니 대표가 취임 이후 첫 공식성상에 나란히 섰다.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2014(이하 NDC14) 27일자 기조 연설자로 연단에 선 두 사람은 ‘게임 회사 CEO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무대 위에서 담소를 나눴다. 또한 이번 세션의
자영업종에서 계절 마케팅은 중요하다. 어떤 업종은 계절에 따라 성수기와 비수기가 나뉘고 도소매업의 경우에는 기온과 날씨에 따른 소비성향을 분석해 마케팅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PC방 역시 마찬가지다.여름철에는 좀 더 시원하고 다양한 먹거리가 구비된 PC방이 선호될 수밖에 없다. 결국 PC방도 여름철을 어떻게 대비하느냐에 따라 경쟁력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
- 7월 29일부터 관련 법 시행, 8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듯- 흡연행위는 촬영 등 증거수집, 흡연실 설치 기준도 지속 점검지자체가 금연지도원을 임명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오는 7월 29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사실상 8월에는 PC방을 대상으로 한 금연지도원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금연지도원이란 시·도지사 또는
- ‘월드컵 모드’ 업데이트로 월드컵 분위기 조성브라질 월드컵 개막까지 앞으로 22일이나 남았지만 는 이미 월드컵을 시작했다.넥슨(대표 박지원)은 에서 전세계인의 축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게임 내에서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월드컵 모드’를 5월 22일 업데이트했다. 이에 금일부터 의 PC방 점유율은 상승곡선을
- 전기요금 개편안에 따라 올 6월부터 하계기간 적용돼…- 최대부하시간대도 늘어나 계약전력 초과 사용분 관리 필수지난해 11월 21일 시행된 전기요금 개편안에 따라 올 여름부터 기본요금이 인상되는 하계기간과 더 높은 전기요금을 부과하는 피크시간대가 늘어나 전기요금 절약에 소홀하게 대처할 경우에는 요금폭탄을 맞을 수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지난해
- 신작 공백 기간에 기존 게임들의 비중 커진다5월 중순을 지나면서 PC방 봄철 비수기를 벗어나기 시작했지만, 신작 온라인게임 기근은 여름방학 직전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PC방에서는 기존 인기게임들에 대한 의존도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게임업계 온라인게임 출시 일정을 살펴보면, 5월 말부터 7월 초까지 공개시범서비스(OBT)에 돌입하는 게임은 단 1
- 사업 영위 지속 판단한 PC방 중심으로 PC 업그레이드 고민 늘어- 투자 기피 한계 봉착, 신규 PC방과의 시설 경쟁 등 불안요소 작용PC방 전면금연화를 전후해 잔뜩 움츠러들었던 PC방 PC 업그레이드 경쟁이 다시금 활성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면금연 시행 이후에도 사업을 지속하겠다고 판단한 상당수의 PC방 업주들이 투자를 고민하고 있기 때문이다.특
- 저가공세로 수입과자 소비 크게 늘어…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가공식품소비자 태도조사’ 결과 최근 3개월 사이 수입식품에 대한 소비가 3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자와 빙과류 소비가 두드러져 PC방에서도 수입과자 진열이 늘어날 전망이다.특히 2011년, 2012년도 ‘가공식품소비자 태도조사’에서는 최근 3개월 사이 수입식품을 산
- 지난 4월보다 평일, 주말 가동률 모두 높아5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국 PC방의 PC 가동률이 서서히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이 기간의 PC 가동률은 27.42%로, 4월 한 달 평균 가동률(23.33%) 보다 무려 4.0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가동률이 큰 폭으로 오른 이유는 월초에 있었던 황금연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황금연휴가 5월
‘PC방 대표 MMORPG’라는 타이틀을 두고 건곤일척의 승부가 시작되려고 한다. 엔씨소프트의 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이야기다.그동안 PC방에서 MMORPG 장르는 엔씨소프트의 텃밭이었다. 엔씨소프트는 온라인게임 태동기부터 를 시작으로 , 등 쟁쟁한 MMORPG들을 선보였고 최근에는 을
- 6월 중순부터 올 첫 장마, 침수 등 피해 예방에 만전 기해야…기상청이 6월 중순부터 장마 가능성을 예보한 가운데 해마다 여름이면 물난리를 겪는 PC방이 적지 않아 장마를 앞둔 여유 기간 동안 미리 침수피해 등을 겪지 않도록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먼저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빗물이 흘러들어올 수 있는 건물의 미세한 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