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대형 업데이트로 황금기 맞이한 <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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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대형 업데이트로 황금기 맞이한 <로스트아크>
  • 승인 2021.09.08 09:40
  • 이성훈 기자
  • reporter@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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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 아이러브 PC방 9월호(통권 370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스마일게이트의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가 지난 7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상승세를 타면서 국내 온라인 MMORPG 흥행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올해 초 업데이트된 신규 대륙 ‘베른 남부’의 호평에 힘입어 PC방 게임 점유율 TOP10에 진입한 바 있으며, 이번 여름 성수기를 노린 대형 업데이트를 통해 마침내 TOP5 진입에 성공했다. 코로나19로 상위권 게임들이 주춤할 때도 ‘나홀로 성장’을 이뤄내며 독보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향후 <로스트아크>의 업데이트는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로스트아크>가 이 같은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PC방에서 꾸준히 돋보이는 게임이 될 수 있을지 살펴봤다.

여름 대형 업데이트로 TOP 5 진입
<로스트아크>는 지난 7월 여름 업데이트 ‘아스탤지어’와 군단장 레이드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 8월 신규 클래스 ‘소서리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면서 PC방 게임 사용량과 점유율을 크게 상승시켰다.

<로스트아크>의 상승세를 이끈 아스탤지어 업데이트는 신규 게이머의 엔드컨텐츠 접근성 강화에 중점을 둔 업데이트로, 스토리를 즐기면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스토리 익스프레스’와 군단장 레이드에 빠르게 도전할 수 있도록 초고속 성장을 지원하는 ‘하이퍼 익스프레스’, 그리고 여름 이벤트 ‘마하라카 페스티벌’이 맞물리면서 새로 유입되는 게이머와 기존 게이머를 모두 만족시키는 시너지를 일으켰다.

이어 7월 말에 진행된 군단장 레이드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는 <로스트아크> 역사상 가장 화려한 전투 연출이라는 호평을 받았고, 8월 진행된 신규 클래스 ‘소서리스’가 공개되면서 마침내 <로스트아크>는 <오버워치>를 제치고 PC방 게임점유율 TOP 5에 올라서게 됐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한 제한적 환경 속에서 PC방 점유율 TOP10 내 게임들은 대부분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로스트아크>만이 꾸준한 상승을 이뤘으며, 동시 접속자 수가 24만 명을 돌파하면서 새로운 서버를 개설하는 등 2018년 출시 이후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남은 업데이트는 무엇?
현재 스마일게이트에서 공개한 <로스트아크> 아스탤지어 업데이트 로드맵에 따르면 9월에 진행될 업데이트는 ▲가디언 ‘하누마탄’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하드) ▲에스더 무기 ▲광기군단장 쿠크세이튼(헬) ▲타워 오브 데스티니 ▲태양의 회랑(헬) ▲원정대 영지 펫 목장 등이다.

새로운 가디언 ‘하누마탄’은 유인원 형태의 신규 가디언이며, 6단계 마지막 가디언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말 진행된 로아온에서 나온 정보에 따르면 신규 가디언 ‘하누마탄’은 애니츠의 수호신이자 3가지 종류의 무공을 마스터했으며 화려한 필살기를 사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7월 추가된 가디언 ‘칼엘리고스’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 만큼 신규 가디언 ‘하누마탄’ 또한 엄청난 난이도로 유저들을 힘들게 할 것으로 보인다.

유저들의 호평을 자아냈던 군단장 레이드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의 하드 모드가 등장해 고레벨 게이머들을 괴롭힐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광기군단장 쿠크세이튼’의 헬 모드도 9월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아울러 ‘에스더 무기’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에스더는 <로스트아크> 세계관에서 고대전쟁의 영웅을 뜻하는 만큼 엄청난 스펙의 무기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금강선 디렉터가 “에스더 무기는 투자가 많이 필요한 무기”라고 표현한 만큼 많은 재화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지속되는 유저 유입을 대비해 신규 서버 ‘니나브’를 오픈했으며, 오는 9월 29일까지 캐릭터를 초고속 성장시킬 수 있는 ‘니나브 서버 전용 점핑권’을 제공했다. 이는 지난 7월 적용한 아스탤지어 업데이트에서 엿볼 수 있는 대목으로, 신규 유입 게이머들의 엔드컨텐츠 접근을 용이하게 해 지속적으로 유저를 유입시킬 것으로 보인다.

올여름 PC방을 뜨겁게 달궜던 <로스트아크>의 인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남은 업데이트를 통해 PC방 게임점유율 TOP 5를 넘어 더욱 높게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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