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0, 업데이트 통해 CPU 성능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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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업데이트 통해 CPU 성능 끌어올린다
  • 승인 2019.10.16 17:43
  • 최승훈 기자
  • editor@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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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배포될 것으로 알려진 윈도우 10 19H2 업데이트가 PC 하드웨어 성능을 향상시킬 것으로 알려져 PC방 업계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중 또는 11월에 업데이트될 것으로 알려진 윈도우 10 19H2 버전은 선호 코어 인식 기능을 포함해 전화 기능이 탑재될 예정이다.

우선 선호 코어 인식 기능을 통해 CPU 코어들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게 개선돼 CPU 성능 향상이 기대된다. 인텔 CPU는 이 기능을 통해 1~4쓰레드 작업 성능이 최대 15%까지 향상될 것으로 알려졌고, AMD 역시 CCX와 멀티다이 인식 기능이 향상돼 멀티코어 성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AMD 라이젠은 CCX 구조의 특성상 모바일 AP에서 보여지는 리틀빅 구조의 성격을 약간 갖게 되는데, 이 부분까지 명확하게 인지해 CPU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사실상 라이젠 마스터의 기능이 일부 윈도우에 흡수돼 소프트웨어 튜닝 효과를 윈도우 자체가 패시브로 적용시키게 되는 셈이다.

PC방은 4코어에 국한되던 과거와 달리 6코어 이상, 8쓰레드가 빠르게 대중화되고 있고, AMD 라이젠의 보급 역시 크게 늘어나고 있는 터라 이번 코어 인식 기능 업데이트는 PC방 PC의 게이밍 성능을 눈에 띄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 아니라 전화 기능도 활용 여지가 있다. 본디 태블릿PC의 데이터 SIM을 활용해 인터넷 휴대전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지만, 헤드셋이 대중화된 PC방에서는 인터넷 전화로 활용할 수 있어 산업단지 등 상권에 따라서는 PC방 집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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