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2분기 실적발표 및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이터널>은 하반기 내 비공개시범서비스(CBT)를 예정하고 있으며, <마스터X마스터(MXM)>는 해외 테스트 결과에 따라 해외 론칭 후 국내 론칭을 생각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엔씨소프트는 모바일게임에 대한 주주들의 요구가 커지자 올해를 모바일게임에 집중하겠다고 밝히고, 상대적으로 미진했던 온라인게임들은 다소 일정을 미룬 바 있다.
엔씨소프트 윤재수 최고재무책임자(CFO)에 따르면 <MXM>은 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테스트의 결과에 따라 해외 론칭 계획이 수립될 것이고, 그 후에 국내 론칭 수순을 밟게 된다. <리니지이터널>은 연내 CBT가 진행될 예정이라는 답변으로 미루어 보아 오는 11월에 예정되어 있는 지스타2016을 전후해 CBT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엔씨소프트는 이전보다는 다소 더디지만 온라인게임에 실력을 집중하면서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2분기 2,405억 원이라는 안정적인 매출을 통해 변함없는 온라인 시장의 규모를 방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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