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보조배터리겸용 블루투스 사운드 북 ‘LX-B1’출시
블루투스 최신 4.1+EDR 칩셋 탑재, 4000mAh의 배터리 내장

음향기기 전문 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는 보조배터리로도 사용 가능한 배터리 충전겸용 블루투스 스피커인 LX-B1 사운드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캔스톤 LX-B1 사운드북은 블루투스 기능에 내부에 대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해 스마트기기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LX-B1 사운드북은 최신 블루투스 4.1+EDR 칩셋을 사용해 호환성이 우수하며 회의실에서 컨퍼런스 콜 또는 차량에서 블루투스 스피커폰으로 활용 가능하다. 4,000mAh 용량의 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최대 18시간까지 연속 동작하며 3.5mm오디오 외부입력 단자도 지원한다.

거치형 다이어리 가죽 커버를 일체형 디자인으로 책을 형상화한 사운드북은 ‘바이블’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성경책과 닮은 모습이다. 가죽커버에는 별도의 인쇄도 가능해 모임이나 단체의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한편, 캔스톤은 LX-B1 사운드북 출시 기념으로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오는 24일까지 공식판매 가격인 정상가 5만원에서 40% 할인된 29,900원에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11번가(http://me2.do/5umjyWD6)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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