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가 블루투스 북쉘프 스피커 ‘캔스톤 LX15 스타크(STARK)’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음색을 표현하기 위해 ‘캔스톤 LX15 스타크(STARK)’에는 25.4mm 규격의 실크돔 트위터에 76.2mm 규격의 풀레인지 유닛을 장착했다.

특히 일반적인 페이퍼 소재가 아닌 유리 섬유 재질의 풀레인지 유닛을 사용해 고음부 출력의 내구성을 강화하였으며 1인치 실크돔 트위터와의 합주를 통한 카페 환경과 같이 오랜 시간 소리를 출력하는 사업장에서도 맑고 고운 소리를 재생하도록 설계되었다.

인클로저 소재로는 최적으로 평가받는 고밀도 우든 MDF를 사용한 것 또한 주목할 특징이다. 트위터와 풀레인지 유닛에서 출력된 소리가 울림 효과가 우수한 우든 MDF 성질을 거치면서 더욱 풍부하고 듣기 좋은 소리로 보강된다. 아울러 케이블 연장과 업그레이드가 용이한 클립식 연결 단자를 지원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블루투스 기능으로 휴대 모바일 단말기 또는 스마트폰 그리고 아이패드나 노트북에서도 편리하게 페어링 과정을 거쳐 동작시킬 수 있다. 호환성이 뛰어난 최신 블루투스 V4.0 버전을 적용해 무선으로 고품질의 음원을 안정적으로 재생한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정통 2채널 스피커의 명가인 캔스톤이 소규모 카페 사업자에 최적화된 스피커를 오랜 시간 준비하고 드디어 공개한다”며,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사용 편의성까지 고루 갖춘 ‘캔스톤 LX15 스타크(STARK)’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캔스톤은 ‘캔스톤 LX15 스타크(STARK)’ 출시 기념으로 지마켓에서 슈퍼딜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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