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스피커, FM 라디오, 디지털 시계가 하나로 캔스톤 LX-C1 Watch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무 제조•유통기업 캔스톤 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가 라디오 기능을 갖춘 휴대용 멀티플레이어 겸 블루투스 스피커인 ‘캔스톤 LX-C1 Watch(이하 캔스톤 LX-C1 와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언제 어디서나 듣고, 보고, 체감할 수 있는 휴대용 블루투스 멀티플레이어를 표방한 캔스톤 LX-C1 와치는 FM 라디오를 내장하고 있어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며,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에 MP3 음원을 저장하면 휴대용 플레이어로 동작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모바일 디바이스와 호환이 가능한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장착 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캔스톤 LX-C1 와치의 전면에는 대형 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어두운 밤에도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한다고 밝혔으며, 여기에 1,500mAh 용량의 배터리 탑재해 최대 6시간의 오디오 재생과 더불어 약 72시간동안 시계 기능을 유지할 수 있어 별도의 전원 공급이 이뤄지지 않는 야외에서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캔스톤 LX-C1 와치는 음악재생 시 사용자의 취향별로 선택 가능한 총 5가지 음향효과의 EQ 모드와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와의 연동을 통해 음악이나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으며, 콘텐츠 감상 중 전화가 오면 편리하게 핸즈프리 상태로 전환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캔스톤은 LX-C1 Watch 알람 스피커 출시 기념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픈 마켓사이트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14일부터 21일까지 38%할인된 특별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제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캔스톤 홈페이지(www.canst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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