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에 제약 없이 실내외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스피커
- 블루투스, AUX는 물론 USB 메모리 슬롯까지 지원하는 다기능 스피커
- 고용량 배터리(2,600mAh) 내장으로 야외 사용에 최적화

멀티미디어 스피커 브랜드 F&D를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가 블루투스 기술이 더해진 신 개념의 사운드 바 스피커인 ‘캔스톤 E200 Plus 사운드바 스피커(이하 E200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캔스톤 E200 플러스는 내부에 내장된 2,600mAh 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해 야외에서도 장시간 안정적으로 동작하며,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와 블루투스 페어링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AUX 단자를 이용해 외부의 사운드 신호를 입력 받을 수 있어 가정에서는 사운드바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USB 메모리 슬롯에 mp3 음원이 담긴 USB 메모리를 연결해 별도 플레이어가 없이도 재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품 후면에 벽에 걸어 사용 가능한 월마운트 홀이 제공돼 사용 환경에 따라 벽걸이 활용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스피커 양쪽에 장착된 50.8mm 듀얼 풀레인지 유닛은 폭넓은 음역을 안정적으로 구현하며, 베이스 사운드에 최적화된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장착해 저음까지 풍성하게 표현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게임부터 음악 감상까지 최적화된 음질로 출력하는 것은 물론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해 다용도 활용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한편, 캔스톤은 E200 휴대용 블루투스 USB 사운드바 출시 기념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예고했다. 쇼핑 정보 사이트 다나와를 통해 오는 2월 3일 3시 정각에 정가 45,000원에 50% 할인해 판매되며, 오는 11일 지마켓 슈퍼딜을 통해서도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캔스톤 홈페이지(www.canst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