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CEO 에티샴 라바니)가 ‘발로란트’의 한국 지역 대회 ‘2024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틸시리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대회 기간 동안 참여 선수들에게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이벤트, 프로모션 등과 같은 마케팅 분야에서 긴밀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스틸시리즈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프로’가 공식 헤드셋으로 선정됐다.

먼저 ‘2024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의 시작인 스테이지 1은 지난 2월 28일 개막돼, 오는 4월 19일 결승전이 진행된다. 대회에는 지난 시즌 상위 4팀(디플러스 기아, SLT 성남, 마루게이밍, 인천 온슬레이어스)과 지난 1월 오픈 예선을 통해 진출한 4팀(SHERPA, 농심 레드포스, LFG포탈, IAM) 등 총 8팀이 상금 7,500만 원을 두고 경기를 진행한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2024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와의 첫 파트너십을 통해 많은 국내 발로란트 팬들과의 접점이 확대되고, 국내 e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발로란트 e스포츠의  대대적인 개편이후 첫 시즌을 맞이한 만큼 이번 2024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의 흥행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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