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대표 에티샴 라바니)는 T1 이스포츠 아카데미(이하 T1A)가 개최하는 ‘2024 T1A 스프링 리그’에 장비를 후원한다고 2월 26일 밝혔다.

T1A는 T1에서 전문 프로 선수 양성 및 이스포츠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설립한 전문 교육 기관이다.

이번 대회의 예선 및 본선은 온라인으로 운영됐으며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두 종목 모두 5:5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T1 Café&Arena에서 오프라인 결승전을 통해 우승팀이 결정된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상금 30만 원과 함께 스틸시리즈의 프리미엄 게이밍 마우스인 프라임 미니 유선 마우스가 증정된다. 스틸시리즈 프라임 미니 유선 게이밍 마우스는 61g초경량 무게와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게이머가 장시간 편안하게 게임에 집중할 수 있게 설계된 제품이다.

추가로 준우승 팀에게는 상금 15만 원이 제공되며 참가하는 팀 모두에게 T1A내 프로를 준비하는 ‘Path to Pro (PTP)’ 프로그램 신규 등록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틸시리즈 이혜경 지사장은 “T1은 스틸시리즈와 강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는 파트너로서 이스포츠 인재 육성에 힘쓰는 T1A와 함께 이번 대회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많은 게이머들이 실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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