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3일 오후 3시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1개당 5,302만8,000원으로 전일 대비 1.95% 상승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도 2.95% 상승해 404만9,000원을 기록하며 400만 원선을 회복했다. 바이낸스코인은 58만4,500원(+4.10%), 리플 962.2원(+3.40%), 폴리곤 2,859원(-0.10%) 등을 기록했다. 주요 화폐 24시간 거래량은 비트코인 약 1,394억 원, 리플 1,141억 원, 이더리움 869억 원, 루나 314억 원 등을 기록했다.

가상화폐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팽배한 가운데, 미국 CNBC는 스위스계 코인은행 세바뱅크 관계자가 “비트코인의 가치는 최대 7만5,000달러(약 8,900만 원)로 추산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비트코인이 7만 달러를 넘어설 것은 확신하지만, 언제 오르는지에 대한 시점은 미지수라며 말을 아낀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1월 13일 오후 3시 가상화폐 시황 (단위: 원, %)(자료=빗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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