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오전 8시(한국 시각)에 <리그오브레전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2016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예선전에 돌입했다.
전 세계에서 실력자들이 기량을 겨루는 만큼 <리그오브레전드> 유저라면 놓칠 수 없는 빅 이벤트다. 매년 롤드컵 시기가 되면 뜨거운 무대가 펼쳐지는 만큼이나 <리그오브레전드> PC방 가동률도 덩달아 높아졌기에 올해도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
2015 롤드컵 대회가 진행되었던 지난해 10월의 <리그오브레전드> 평균 가동률은 43.79%로 전월(40.02%)대비 3.77%포인트나 상승했었다. 총 이용시간 역시 전월대비 11.36%나 증가해 롤드컵이 <리그오브레전드> 점유율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여실히 보여줬다.
특히 이번 주말은 개천절이 더해져 3일 연휴라 점유율 상승 가능성이 더욱 높게 점쳐지고 있어 PC방 점유율 순위가 크게 흔들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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