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 아이러브 PC방 1월호(통권 398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모바일 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모르간 역으로 아이러브PC방의 2024년 첫 지면을 장식한 주인공은 전문 코스프레 팀 에이크라운의 모델 ‘넬리’다.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 캐릭터 연기에 능숙한 넬리는 올해로 13년차를 맞이한 베테랑 코스어다.

학교 동아리 활동으로 코스프레 활동을 시작했다는 넬리. 이제는 포토북을 발행할 정도로 프로 코스어로서 입지를 다졌다. 올해 그녀는 그동안 도전해보지 못했던 ‘리그오브레전드’에 입문해 게임 내 다양한 챔피언 연기를 시도할 계획이다.

넬리는 PC방 마니아이기도 하다. 요즘처럼 매섭게 추운 날엔 따끈한 라면을 먹으며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게 최고라며, 고기만두와 라면 조합을 적극 추천했다.

모델 – 넬리, 사진 – 가으
모델 – 넬리, 사진 – 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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