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웹이 공개한 1월 2주차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에 따르면 <던전앤파이터>가 새해 첫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먼저 1위~10위권을 살펴보면 <배틀그라운드>와 <피파온라인4>의 순위가 또 다시 뒤바뀌었다. <배틀그라운드>와 <피파온라인4> 모두 전주대비 사용시간 증감률은 감소하였으나 0.28% 차이로 <배틀그라운드>가 다시 2위 자리로 올라섰다.

이어 <던전앤파이터>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무려 101.33% 증가했고 이에 4단계 수직 상승하여 7위에 랭크됐다.

다음으로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마찬가지로 대부분 게임의 전주대비 사용시간 증감률이 감소하였다. 그중 지난주 10권 내에 자리하였던 <카트라이더>가 전주대비 12.86% 감소하며 2단계 하락하여 11위에 랭크되었다. 이어 <리니지>의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22.86%나 감소했으나 순위의 변화는 없었다.

주간 HOT 게임은 <던전앤파이터>였다. 지난 9일 <던전앤파이터>는 최고레벨 확장 및 ‘진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최고레벨은 100까지 상향되었고 신규 마을과 신규 던전을 대거 오픈했다. 이어 ‘소드마스터’, ‘다크템플러’ 등 ‘여귀검사‘ 네 캐릭터에 세 번째 각성 ‘진각성’을 업데이트하고, 추후 ‘남격투가‘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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