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트전자(대표 전종희)와 비엠비파트너(대표 이용호)가 공동으로 창단한 <오버워치> 게임단 라이노스게이밍의 타이탄팀이 지스타2016에서 유저들과 6:4 이벤트 매치를 펼쳤다.

엔비디아 부스에서 <오버워치>로 펼쳐진 6:4 이벤트 매치는 타이탄팀원 가운데 4명이 유저 6명과 대전을 펼치는 형태로 진행됐다.

경기는 2명이 더 많은 유저팀이 이기기도 했으나 4명으로 6명의 일반 유저팀과 비등한 경기를 펼치며 급작스러운 상황에서 빠른 대응을 선보이는 등 프로 선수들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엔비디아 부스에 모인 유저들은 라이노스게이밍의 프로게이머들과 대전을 펼치며 이벤트에 참가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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