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www.britz.co.kr)는 10가지 LED 조명 효과를 내장한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Z-L7300 LUN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BZ-L7300 LUNA’는 지름이 174mm인 원형 스피커로, 다양한 색상으로 빛을 내는 LED가 내장되어 있어 무드 조명으로도 적합하다. 특히 LED는 버튼을 누를 때마다 10가지 다른 패턴의 라이팅 효과를 지원해 사용자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가 튜닝한 2개의 40mm 풀레인지 스피커 유닛을 바탕으로 총 6W의 강력한 사운드를 내며, 음질 향상을 위한 패시브 방식의 라디에이터까지 추가됐다. 아울러 블루투스 4.0을 지원해 최신 스마트기기와도 호환되며, 핸즈프리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3.5mm 규격 AUX(외부연결)도 지원한다.

내장된 배터리는 최대 7시간(50% 볼륨 기준)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표준 규격인 마이크로USB 커넥터로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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