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http://www.britz.co.kr)는 블루투스, FM라디오, USB재생, 시계, 알람 기능을 모두 갖춘 ‘브리츠 BZ-M4900 블루투스 알람 라디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던한 유선형 디자인의 본 제품은 29.8cm의 크기로 사무용 책상이나 침대 옆 협탁 등 어디에도 잘 어울리며, 알루미늄 재질의 하우징으로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더했다.

전면 메탈 그릴 안쪽에 대형 액정 디스플레이가 있어 현재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2개까지 알람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슬립 타이머(최대 90분), 블루투스, FM튜너, AUX 단자 등을 지원해 활용성이 높다. 특히, 모바일 기기와 연동해 활용하기에 편리하도록 모바일 기기 충전을 위한 USB포트와 스마트폰을 간편하게 올려놓을 수 있는 거치대 기능도 탑재했다.

두 개의 풀레인지 유닛을 사용해 5W+5W 출력을 내는 본 제품은 POP, CLASSIC, ROCK, JAZZ, FLAT 등 다섯 가지 EQ 모드를 지원하며, 모든 기능을 원격에서 제어할 수 있는 리모콘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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