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서든어택> 누킹 공격자 제재 규모가 1,000명에 달하고 있다.

넥슨은 6월 2일, ‘22차 네트워크 공격(누킹 등) 행위에 대한 강력 대응 안내’ 공지를 통해 네트워크 공격 행위가 확인된 51명의 게임 이용을 영구적으로 제한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이번 22차 제재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총 996명의 누킹 공격자에 대해 제재를 가했으며, 네트워크 공격 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제재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넥슨의 이 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일부 PC방에서는 여전히 누킹 공격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PC방 업계에서는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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