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음향기기 전문 기업 캔스톤어쿠스틱(대표 한종민, 이하 캔스톤)이 1월 12일 정통 2채널 PC 스피커 ‘F&D R25(이하 캔스톤 R2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캔스톤이 공개한 2016년형 2채널 스피커 ‘캔스톤 R25’는 25.4mm 실크돔 트위터와  101.6mm 풀레인지 드라이버 유닛을 조화롭게 배치해 스피커의 성능과 직결되는 출력 부분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실크돔 트위터는 부드러우면서도 밝고 선명한 소리를 출력하며, 4인치(101.6mm) 풀레인지 유닛은 중저음에서 고음까지 풍부하게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MDF 재질의 고밀도 우든 인클로저 설계와 공기순환 시스템(에어 덕트)을 적용으로 베이스 성능을 강화해 클래식 음악 부문에서는 전역대의 풍부한 표현력을, 온라인 게임 환경에서는 미세한 효과음까지 빠짐없이 체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캔스톤 R25의 미려한 디자인도 주목할 특징이라고 밝혔다. 북쉘프 형태의 고급스러운 외형을 기본으로 주음량(Main), 저음(Bass), 고음(Treble)을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 인터페이스를 측면에 배치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으며, 케이블 길이 연장 및 업그레이드에 용이한 클립식 단자를 적용해 가정을 비롯해 카페, 편의점 등 다양한 공간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부가 기능으로 모바일 환경에 유용한 블루투스 4.0, 오토페어링, NFC 원터치 블루투스 기능 등을 더해 간편하게 페어링 및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캔스톤은 R25 북쉘프 2채널 스피커 출시 기념으로 11번가 단독 쇼킹딜을 통해 오는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정가 77,000원에서 대폭 할인 된 특가 59,000원에 한정 판매될 예정이며, TV사운드바 T130의 포토후기 이벤트도 오는 1월 31일까지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