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장 분위기치고는 화려하게 등장한 셈인 AMD 690 칩셋이 앞으로 수개월간 AMD의 분위기 쇄신을 이끌 첨병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분명한 것은 AMD 690 칩셋이 시장에 던진 파장이 생각보다 클 수 있다는 것이다. AMD의 오랜 도우미였던 엔비디아는 지포스 6150과 같은 통합칩셋으로 AMD CPU 및 보급형 AMD 시스템의 든든한 도우미였지만
제품명 GMC mATX Slim PC Case C-20 케이스 형태 슬림형 마이크로 ATX 포맷 미들타워 확장베이 5.25인치 x 1, 3.5인치 x 2 (하드디스크 전용 + FDD 겸용) 확장슬롯 4개 (풀 프로파일 기장의 애드온카드 사용 가능) 전면포트 확장 USB포트 2개, 오디오 입출력 (마이크 입력, 헤드폰 출력) 특징 마이크로 ATX 보드만 장착
2006년을 기점으로 인텔의 막강한 핵펀치에 완전히 엎어져버린 AMD. AMD는 계속되는 인텔의 파상공세를 가격으로 막고 있었다. 인텔은 수년간 지속해오던 펜티엄이라는 브랜드를 버리고 코어2 듀오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었다.인텔이 무리하다 싶을 정도의 마케팅 물량을 쏟아 부으며 코어2 듀오를 알렸던 이유는 결국 시장 점유율이 말해주고 있다. 플랫폼 업체
어느덧 덩치 큰 CRT 모니터가 사라지고, 홀쭉이 LCD 모니터로 바뀌고 있다. 올해는 윈도우 비스타의 ‘와이드' 표준이라는 것 때문에 LCD 모니터로의 진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패널의 가격이 내려가고, 제조사간 경쟁으로 인해 제품의 질이 높아졌다.LCD 모니터의 단점이었던 반응속도와 색감 등이 기술 발전으로 인해 CRT 수준까지 올라왔으며,
PC를 보고 있노라면 가끔 아쉬울 때가 있는데, 바로 크기에 관련된 것들이다. PC가 태동할 당시 각종 부품들의 크기에 대해 규격을 정했을 때, 좀 더 작게 했다면 어땠을까? 그 당시에는 기술의 한계로 인해 더 이상 작게 하는 것은 불가능했으리라 짐작은 되지만, 요즘 시대에 책상 위에 혹은 바닥에 있는 커다란 깡통을 보고 있노라면 참 답답한 생각이 든다.작
프로세서가 PC의 두뇌라면 파워서플라이는 심장에 비유할 수 있다. 생각을 담당하는 뇌의 기능도 중요하지만, 뇌가 원활하게 동작(?)할 수 있도록 혈액을 공급해주는 심장의 기능 또한 중요한 요소다. 아무리 좋은 프로세서라 한들 전원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면, 그저 PC를 구성하는 부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요즘은 어느 정도 기술들이 상향평준화가 되면서 전체적
체인텍 ‘지포스 7900GS’는 전체적으로 블루톤의 컬러 테마가 VGA의 PCB 컬러와 매우 잘 어울린다. 전체적으로 카드 길이는 짧은 편에 속한다. 칩셋 자체의 성능이 고성능 지향은 아닌 만큼, 그렇게 많은 전력소모를 요구하지는 않는다. 물론, 별도의 6핀 PCI-E 전원은 요구하지만 이정도 길이라면 어느 케이스를 사용해도 큰 간섭 없이 시스템 조립이 가
최근 옵티컬이나 레이저 방식의 마우스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 마우스의 성능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분야는 바로 FPS 게임일 것이다. FPS 게임은 좌표 한 칸의 움직임, 클릭 한번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게임이니만큼 유저들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타이밍에 제대로 움직여주는 마우스가 필요하다.때문에 빠른 조작 속도와 정확한 움직임이 FPS 게임용으로 요구되는
DDR2 메모리를 사용하는 AMD AM2 플랫폼의 등장으로 DDR2 메모리가 대세가 된 요즘, 메모리 시장은 인텔 코어2 듀오 및 쿼드코어 CPU의 등장으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높은 FSB를 통한 오버클럭의 열기로 인해 기존에 대세였던 DDR2 533MHz PC2 4200 메모리는 점점 더 높은 클럭의 메모리로 대체되고 있다.올해, 데스크탑
G80의 코드명을 부여 받았던 엔비디아 지포스 8800 시리즈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그 이유는 그동안 그 어떤 그래픽 카드도 지원하지 않는 세계 최초의 다이렉트X 10 지원 그래픽 카드이기 때문이다.2007년 PC 업계를 뜨겁게 달굴 두 가지 화두가 윈도우 비스타와 다이렉트X 10인데, 이 두 가지는 비단 소프트웨어에만
2007년에 일어날 IT 업계의 가장 큰 화제는 아무래도 윈도우 비스타를 꼽지 않을 수 없다. IT 업계 뿐 아니라, 전 세계 경제 흐름의 관심사이기도 하다. PC방에서는 윈도우 비스타와 관련해 내년에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 것인가?윈도우 비스타는 하드웨어(PC 자원)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운영체제다. 따라서 윈도우 비스타에 최적화한 환경(하드웨어)을 갖
컴퓨터에 대해 갖고 있는 고정관념 중 하나가 PC를 단순히 시끄럽고 뜨겁고 무거운 것으로 인식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 그런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새로운 안목을 가질 필요성이 생겼다. 최신 부품을 사용한 컴퓨터와 구형 부품을 사용한 컴퓨터를 열화상 카메라와 무향실에서 테스트한 결과 최신 PC가 발열과 소음면에서 월등히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었다.그동안 사용자
1월 PC방 필드 테스트, 더엠 ‘MC-W2 마우스’- 장점 : 쿨러를 결합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손에 땀이 많은 사용자에게는 매우 효과적이다.- 단점 : 약하게 진동이 있어 불편하다. 가격을 높이더라도 성능 부분을 끌어올렸으면 한다.PC방은 PC 시스템의 사용 시간이 가장 많고, 가정용 PC에 비해 여러 사람이 사용하므로 최적의 필드 테스트 공간이다.
인텔의 DDR2 메모리를 기반한 시스템에 이어 AMD 역시 소켓 AM2를 사용하는 DDR2 시스템이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면서, DDR2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구입 전 DDR 800MHz나 667MHz 제품을 생각했던 사용자들도 예산 초과로 한 등급 낮은 메모리 구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이에 가장 저렴한 DDR2 4200(533MHz) 제품
기능성만을 중시하던 PC 케이스 분야에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열풍이 불고 있는데, 이러한 형태의 케이스들은 대부분이 슬림형이었다. 뭐든지 슬림해지면 일단 폼은 나지만 내부가 좁아지는 만큼 내장되는 컴포넌트들도 슬림형에 맞는 전용의 제품들을 사용해야 하는 제약이 뒤따랐으며 몇몇 크기가 커야 성능이 좋은 부품들(대표적으로 그래픽카드)에 의해 정작 고성능의 제품
엔비디아와 함께 전세계 그래픽 칩셋(GPU)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ATi는 자사의 메인스트림 제품군인 Radeon X1600 시리즈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제품인 Radeon X1650 시리즈를 새롭게 내놓았다.엔비디아와 ATi는 기존 칩셋 모델번호에 50을 더한 마이너 업그레이드 버전을 일정주기로 출시하고 있는데, 본 제품 역시 형뻘되는 제품인 Radeon X
지포스 6 시리즈의 출시와 함께 균형을 이루고 있던 그래픽카드 시장은 엔비디아 제품군을 중심으로 재편되었다. 지포스 6 시리즈와 7 시리즈는 유저들의 요구에 철저히 부합한 다양한 시리즈들을 대거 양산해 내면서 명실상부 최고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게 된다.2006년 그래픽카드 시장을 봐도 예외는 아니어서 엔비디아는 2006년 한해 지포스 7900 시리즈를 필
차별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똑같은 제품, 똑같은 서비스, 똑같은 가격이라면 소비자는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가? 바로 어느 한 부문에서의 차별화가 소비자의 관심을 끌게 될 것이다. 이번 10월 리뷰에는 PC방에서 차별화의 한 방법이 될 헤드셋을 소개한다.1969년 인간이 처음 달에 정복했을 때, 당시 우주인이 사용한 마이크가 플랜트로닉스사의 것이었다. 플랜
PC를 통한 다양한 게임과 온라인 게임이 증가하고, 예전과 같이 키보드를 통한 입력보다는 마우스를 주로 사용하는 많은 게임들이 개발되고 있다. 키보드는 특수키나 부가 추가 기능키 등으로 게이머나, 사무용 프로그램을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발전되고 있다. 마우스는 더욱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게 더 높은 해상도와 더 높은 감도를 가진 제품, 더 많은 입력이
코어2 듀오 CPU가 나온 뒤로 각종 벤치마크 등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사용자들은 코어2 듀오와 짝을 이룰 최적의 메인보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물론 코어2 듀오의 폭발적인 성능에 이끌려 최초부터 제품을 구성한 사용자도 많지만, 최적의 메인보드를 기다리는 사용자들도 상당히 많다.이러한 사용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중가형 4종 벤치마크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