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바로보기] 올인원(All in 1) 스피커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한다. 완성도 높여 돌아온 Meic 잭팟 바 스피커 PC방 스피커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과거 스테레오 2채널 스피커에서 바(BAR)형 스피커로 전환하는 PC방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PC 본체의 USB포트를 통해 전원을 공급하는 기본적인 제품부터 스마트폰 거치대를 탑재한 제품까지 다양한 바형 스피커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 최근 출시되어 눈길을 끄는 제품이 있다. 바로 PC방 환경에 맞게 다양한 기능을 담은 Meic 잭팟 바 스피커(JAC...
[신문 바로보기] 안정적인 팩토리 오버클럭 엔비디아의 다양한 라인업 중 X60 시리즈는 대대로 퍼포먼스급 제품에 붙는 넘버링이다. 퍼포먼스급이 갖는 뛰어난 가성비로 인해 가장 폭 넓은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각 그래픽카드 메이커들이 가장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전장이기도 하다. 엔비디아의 현 세대 퍼포먼스급인 GTX960은 2세대 맥스웰 아키텍처를 적용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으로 PC방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가장 주목을 받는 제품군이다. 이번 시간에는 팩토리 오버클럭을 통해 GTX960의 가성비를 더욱 높인 ...
고급형 같은 중급형 스카이레이크용 메인보드 최근 출시된 인텔의 6세대 코어프로세서 스카이레이크의 보급형 모델에 맞춰 각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경쟁적으로 중보급형 H170, B150 칩셋을 채용한 메인보드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오버클럭 기능을 배제한 논(Non) K 버전과 확장성이 좋은 H170 칩셋을 탑재한 중보급형 메인보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디앤디컴에서 유통하는 ASRock H170M PRO4를 살펴봤다. 고급형 못지않은 확장성의 메인보드 ASRock H170M PRO4 애즈락 H170M PRO4 메인보드는 M-A...
[신문 바로보기] 엔비디아가 GTX950 출시와 동시에 저전력과 고성능으로 대변되는 1세대 맥스웰(Maxwell) 아키텍처인 750Ti 칩셋의 가격을 인하함에 따라 많은 그래픽카드 메이커들이 한층 가성비가 높아진 750Ti 칩셋을 탑재한 제품들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그 중 엔비디아 레퍼런스 가이드에 충실하면서 2GB로 메모리를 늘려 PC방 문을 두드리는 ZOTAC 지포스 GTX750Ti D5 2GB 제품을 살펴보았다. 레퍼런스 가이드에 충실 ZOTAC 지포스 GTX750Ti D5 2GB는 640개의 CUDA 프로세서를 탑재...
[신문 바로보기] 베스트셀러 잭팟에 확장성을 더했다 최근 PC방에서는 PC를 찾아보기 어렵다. 대형 모니터의 뒤로, 또는 책상 속으로 점점 더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숨겨지고 있는 형국이다. 케이스를 외부로 노출하지 않는 PC방이 늘어나는 만큼 PC방 케이스가 디자인보다 기능성과 효율성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하듯 엠이아이씨(Meic)는 30만대를 팔아 치운 기존 자사의 인기 제품 잭팟 케이스의 장점을 계승하고 확장성을 강화한 신제품 ‘잭팟2’를 선보였다. 어떤 점을 계승하고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잭팟2 케...
[신문 바로보기] 게이머들을 중심으로 기능과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게이밍 마우스와 기계식 키보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이제 PC방에서도 단순 소모품을 넘어 경쟁력을 위한 투자의 대상이 되고 있는 키보드이지만, 고가의 제품을 다량으로 보유하기란 부담으로 다가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런 가운데 3만 원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메탈 VIKI 스타일과 7색 LED라는 파격적인 디자인을 채택한 Meic QUANTUM 7COLOR LED 게이밍 키보드가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VIKI 스타일로 고급스럽게 Meic의 퀀텀...
스카이레이크를 위한 중급형 메인보드 기가바이트 GA-B150M-D3H 최근 출시된 인텔의 6세대 코어 프로세서 ‘스카이레이크’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 소켓이 기존 LGA1150에서 LGA1151로 변화되어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이를 지원하는 100시리즈 칩셋을 탑재한 신제품을 앞 다퉈 선보이고 있다. 인텔의 소켓 규격의 변화는 단순히 핀 숫자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르는 내부 인터페이스 등 구조 변경을 의미한다. 새로운 LGA1151 규격에 맞춘 100시리즈 칩셋 제품군의 특징은 프로세서와 칩셋 사이에 데이터를 주고...
[신문 바로보기] 필라 CSB-2700 USB 사운드바 “선 하나로 연결 끝” PC방에서 스피커는 키보드와 마우스와 더불어 핵심적인 PC 주변기기 중 하나다. 특히 최근에는 모니터의 크기가 커지면서 측면에 설치해 운영하던 일반적인 스피커 형식에서 벗어나 모니터 전면에 가로형태로 설치하는 바(bar) 타입의 스피커가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실 스피커는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특히 음질의 차이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고급형은 PC방에 적합하지 않다. 음질의 차이보다는 가격대성능비가 더 큰 기준이 되는 것이 스피커다. ...
더 좋은 화면을 향한 PC방 이용자의 눈높이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고성능 하드웨어를 완비했다고 한들 모니터가 빈약하다면 요즘 고객들의 눈길을 끌기 어렵다. 자리에 앉았을 때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하드웨어는 모니터가 첫 번째니 말이다. 갈수록 차별화 경쟁이 치열해지는 PC방 시장에서 고성능 모니터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는 이유다. 여기서 벤큐의 게이밍 모니터 XL2720Z는 화면까지 경쟁력 향상을 원하는 PC방 업주가 눈여겨볼 제품이다. 최근 수준 높은 게이밍 모니터를 잇달아 내놓으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벤큐의 신제품이니만큼, 준
[신문 바로보기] 최근 SSD의 값이 꾸준히 내려가면서 SSD 도입을 고려하는 PC방이 늘고 있다. 노하드솔루션이 관리 편의성이나 비용 면에서 유리해 크게 확산된 상황이지만, 고객이 체감하는 PC 성능면에서는 SSD가 우월해 차별화 포인트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일명 ‘VOG 방식’으로 불리는 SSD와 노하드솔루션의 결합 운영에도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만약 매장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SSD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몬스팩토리의 SSD ‘M5 시리즈’를 눈여겨보는 것이 좋겠다.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 이 SSD는 삼성이나 인텔 ...
[신문 바로보기] 이엠텍 HV 지포스 GTX960 GAMER OC D5 2GB / XENON 지포스 GTX960 STOC D5 2GB PC방 업주에게 PC 업그레이드는 끊이지 않는 고민거리다. 고사양 PC를 요구하는 온라인게임이 늘어나는 요즘, PC 제원은 곧 매장의 경쟁력과 다름없으니 말이다. PC방 업주가 업그레이드 현수막을 내걸거나 새로 문을 연 PC방에 소비자의 관심이 쏠리는 것도 같은 이유다. PC 성능을 따지는 소비자의 눈높이는 해가 지날수록 빠르게 높아진다. 그렇다면 어떤 부품을 최우선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할까? 다...
[신문 바로보기] “이제는 커브드로 간다” PC방 업주에게 다른 매장과의 차별화는 항상 고민거리다. PC 하드웨어 제원을 업그레이드하고 인테리어를 바꾸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먹거리 서비스를 늘리기도 한다. 모든 면에서 팔방미인을 요구하는 것이 요즘 PC방의 현주소다. 최신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싶다면 이번에 소개하는 한성컴퓨터의 신제품 'GTune G3277 CURVED 강화유리' 모니터를 주목하길 바란다. 이 제품은 TV 시장에서도 열풍을 불고 있는 곡면(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장착, 디자인적인 매력은 물론 화면 몰...
게임 화면을 부드럽게, 27형의 적당한 크기까지 144Hz 모니터에 대한 PC방 업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면을 1초에 60장 보여주는 기존의 60Hz 모니터에 비해 144장을 보여주는 144Hz 모니터는 게임을 구동할 때 화질이 크게 개선돼 게이머들의 만족감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기존에 출시되어 있던 144Hz 게이밍모니터는 24형과 32형이 주류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24형보다 크기를 키우고 32형보다는 부담을 줄인 27형으로 옮겨가는 추세다. 27형은 24형보다 화면이 크면서 32형보다 도트 크기가 작아 화질에 유...
[신문바로보기] 그래픽카드는 장착 부품들 때문만이 아니라 냉각성능을 높이기 위해 쿨러가 클 수밖에 없었고 당연히 이러한 기능을 투영한 커다란 그래픽카드가 선호되어 왔다. 이러한 고정관념은 맥스웰아키텍처로 인해 송두리째 바뀌게 되었다. 이미 GTX 750 Ti는 저전력, 저발열의 진수를 보여줬던 터라 LP타입으로 제작해도 발열 문제가 없었다. GTX 750 Ti가 GTX 560 Ti보다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는 사실에서 상당한 발전이 아닐 수 없다. 당연히 GTX 970과 GTX 960 역시 저전력 저발열 효과는 탁월했다. 이번에...
PC방 시장에서 두터운 사용자를 확보한 애즈락은 여느 보급형 제품을 1~2가지 특징을 차별화하며 가격대성능, 인지도, 품질보증 등에서 PC방 업주의 지지를 받아왔다. 가장 우수한 가격대 성능을 갖춘 제품 중 하나인 애즈락 H81M-DGS에 이어 부가 기능이 추가되어 활용도가 높아진 디앤디컴의 애즈락 H81M-HDS 메인보드를 살펴보았다. 범용성 높은 구성 돋보여 디앤디컴의 애즈락 H81M-HDS 메인보드는 H81칩셋과 소켓 1150으로 인텔 4세대 코어프로세서 하스웰과 하스웰리프레시를 지원한다. 메모리는 2개의 소켓이 있으며,...
[신문바로보기] 2000년대 초반에 잠시 유행했던 매립형 책상이 최근 다시 유행을 타고 있다. 과거에는 발열 문제와 선처리 그리고 하드 복사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해 도태되었으나, 기술의 발전으로 PC 주요 부품의 발열은 과거에 비해 크게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노하드솔루션을 필두로한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 덕에 하드 복사가 더 이상 필요 없어져 매립형 책상이 다시금 주목받게 된 것이다. PC방 책상과 의자만을 전문적으로 개발, 유통하는 가구코리아 역시 매립형 책상이라는 트렌드에 합류했다. 하지만 후발주자인 만큼 범용성과 시각성을...
[신문 바로보기] GTX 560 대체 노리는 우수한 내구성 ASUS 지포스 GTX 960 STRIX DCⅡ OC D5 2GB 현재 PC방 대표 그래픽카드는 점유율 30.93%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560이다. 하지만 GTX 560 특유의 높은 발열에 의한 짧은 수명은 낮은 성능으로 퇴역을 준비하고 있는 지포스 GTS 250보다도 먼저 퇴역할 위기에 처해있다. 스카이레이크가 발매될 때 일명 ‘통갈이’를 하기 위해 사설수리에 의존하며 GTX 560의 연명에 노력하고 있지만 경쟁력 강화와 경상비 감소라는 측...
제이씨현시스템이 PC방을 위한 39형 모니터를 처음 선보였다. 이미 오랜기간 PC방에 모니터를 공급해오던 제이씨현시스템이지만 이제까지는 32형이 최대 크기였다. PC방과 일반 소비자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 제이씨현시스템의 ‘UDEA LOOK 390 IPS HDMI 유케어 강화유리(이하 UDEA 390)’를 살펴보았다. PC방 요구 성능에 안성맞춤 UDEA 390은 PC방에서 요구하는 성능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 기본적인 제품 사양을 살펴보면 최신 광시야각 패널의 글레어 39형 AH-IPS 패널을 탑재하고 있으며, 화면 비율 1...
제품 수명과 성능 앞세운 컴소닉 필라 V6 게이밍 헤드셋 PC방의 대표 스피커 중 하나인 필라(PILLAR)라는 브랜드로 더 유명한 컴소닉코퍼레이션이 헤드셋을 선보였다. PC방 스피커 대표주자니 음향 장비라는 연장선상에서 헤드셋의 등장은 이미 예견되었다고 해도 무방하지만 경쟁자 많은 헤드셋 분야에 뛰어들기 위해서 많은 고심을 했을 터, 첫 선을 보인 V6 헤드셋을 살펴보았다.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레드 컬러 V6는 강렬한 레드 컬러는 눈에 확 띈다. 기존 헤드셋들이 검은색이나 짙은 색 계열이 대부분을 차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
지난해 PC방 모니터는 39형을 필두로 한 대형화와 32~34형을 중심으로 한 고급화가 양분화되었다. 39형에 성능과 기능마저 우수하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런 제품은 영업용으로 쓰기에는 가격대가 너무 다르게 형성되어 있고, 그런 까닭에 도입에 따른 적정 효과를 창출하는데도 어려움이 따른다. 크기와 성능의 절충점을 찾는다면 어떤 형태가 될까? Meic의 PP-039UHD4K 강화유리 제품으로 대안을 살펴보았다. 충실한 사양, 우수한 성능 Meic의 PP-039UHD4K 강화유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PC방에 맞춰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