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CEO 에티샴 라바니)가 옵티컬 마그네틱 스위치를 장착한 게이밍 마우스 ‘프라임 미니’, ‘프라임 미니 와이어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라임 시리즈는 e스포츠 팀 ‘FaZe Clan’의 Twistzz, Karrigan 선수가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이기도 하다. 프라임 미니는 프레스티지 OM 스위치를 채택해 1억 번의 클릭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지녔다. 프라임 미니는 기존 프라임 시리즈보다 12% 더 가볍고, 프라임 미니 와이어리스는 9% 더 가볍게 제작됐다.

소비자는 플레이 스타일, 그립, 핏감에 따라 프라임 오리지널, 플러스, 와이어리스, 미니, 미니 와이어리스 등 5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불필요한 부가기능보다는 본연의 성능에 집중해 효율성을 높였다.

스틸시리즈는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프라임 미니를 24일까지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또한, 49만 원 상당의 헤드셋 ‘아크티스 프로 와이어리스’를 증정하는 리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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