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CEO 에티샴 라바니)가 이스포츠 토너먼트 ‘디 인터내셔널 도타2 챔피언십’의 공식 게이밍기어 파트너 브랜드 선정을 기념해 한정판 마우스패드 ‘QcK 프리즘 XL 도타2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QcK 프리즘 XL 제품에 <도타2>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용 소프트웨어 ‘스틸시리즈 엔진’을 통해 원하는 RGB 조명효과를 설정할 수 있어, 2개 구역의 조명을 통해 채팅 알람, 무기 재장전 경고, 오디오 비주얼라이저 등을 세팅할 수 있다. 900×300mm의 크기로 책상 위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QcK 프리즘 XL 도타2 에디션’은 마우스의 센서 종류를 가리지 않고 최적의 정확도를 위해 부드러운 스레드카운트와 매끄러운 표면을 제공한다. 패드 자체가 움직이지 않게 하기 위해 내구성 높은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를 적용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스틸시리즈는 2001년 세계 최초의 이스포츠용 마우스패드를 출시한 바 있다. QCK 시리즈는 스틸시리즈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가 담긴 최고의 제품으로 게이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QcK 프리즘 XL 도타2 에디션’은 QCK 시리즈의 우수한 제품력에 도타2 게임 팬들의 개성과 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핫한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