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온라인게임 다수가 전주 대비 사용량이 시간이 감소한 가운데, 여전히 상위 10개 게임의 순위에는 변화가 없었다.

미디어웹이 서비스하는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가 5월 3주차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을 발표했다.

1~10위권을 살펴보면 <던전앤파이터>를 제외한 나머지 게임의 전주 대비 사용량이 모두 감소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업데이트의 영향으로 14.17% 증가했고 점유율도 2.18%을 기록했지만 순위의 변화는 없었다.

11~20위권에서도 대다수의 온라인게임이 사용량 감소를 나타냈다. 다만 <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의 사용량은 전주 대비 16.30% 증가하며 점유율 0.54%를 기록, 두 단계 상승해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리니지> 역시 전주 대비 2.72% 상승했고 한 단계 상승해 14위에 랭크됐다. 반대로 <디아블로3> 전주 대비 13.73% 감소하며 18위에서 한 주를 마무리했다.

‘주간 HOT 게임’은 최상위 던전 ‘시로코 레이드’를 업데이트한 <던전앤파이터>가 선정됐다. ‘시로코 레이드’는 모험가들이 하늘성에 등장한 시로코를 추적하고 토벌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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