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소상공인과 국민들에게 메시지 전해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설날 명절을 맞아 1월 22일, 담화문을 내고 “소상공인 도약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많이 찾아줄 것을 국민들에게 당부했다.

담화문에서 최 회장은 지난 1월 15일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식에 여야 주요 정당 대표들이 모여 소상공인기본법 제정과 관련하여 소상공인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 사실을 거론하고, “소상공인의 독립을 이룬 소상공인기본법 제정은 소상공인 여러분께서 한마음 한뜻을 모아주셨기에 가능하였다”라고 언급했다.

최 회장은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기본법 후속입법과정에서 대변하며 다양한 보호와 지원대책이 가지를 뻗어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소상공인 대책이 단계적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상공인을 많이 찾아주시어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더하여 주실 것을 국민 여러분께 당부드린다”라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찾아주시는 국민 여러분의 발길은 소상공인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희망은 소상공인들에게 있다. 소상공인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부단한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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