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 PC방 인증제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게이밍 환경 보증
- VR 게임의 높은 사양 충족하며 가상현실 시대 대응

엔비디아(지사장 이용덕)가 지난해에 이어 4개의 PC방을 ‘엔비디아 공식인증 PC방’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엔비디아의 PC방 인증 제도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국내 PC방과의 네트워크 및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시작됐으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4개의 PC방을 포함해 현재 총 16개의 매장이 엔비디아 공식인증 PC방으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4개의 매장은 경기도 고양시 ‘엄지 PC방’을 비롯해 광주 ‘테디 PC방’, 제주 ‘해피로 PC방’, 대구 ‘앤유 PC방’ 등이며, 해당 매장들은 최근 100여 대의 PC를 지포스 GTX970 그래픽카드로 업그레이드를 진행,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마련했으며, 이와 더불어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VR게임에도 부합하는 그래픽 성능을 갖추게 됐다.

엔비디아는 공식 PC방 인증을 통해 PC방을 찾는 고객들에게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그래픽카드의 몰입감 넘치고 실감 나는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PC방 업주들에게는 최신 게임 구동이 원활한 높은 사양의 PC를 갖춘 매장이라는 점을 부각한 광고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최신 맥스웰(Maxwell)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지포스 GTX970은 뛰어난 성능과 이전 세대대비 두 배 이상 향상된 전력 효율,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전성비’와 ‘가성비’가 모두 뛰어난 제품이다.

한편, 엔비디아코리아는 최신 지포스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로 전체 PC를 업그레이드하는 PC방을 대상으로 전체 PC 및 월평균 방문자 수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공식인증을 부여하고 있으며, 인증된 PC방에는 최신 GPU 교육 및 협력사 이벤트 초청 등의 혜택을 비롯해 추후 엔비디아에서 진행하는 아마추어 게임 토너먼트 개최 자격을 부여하는 등 PC방의 원활한 운영에 도움이 될 행사들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엔비디아 인증 PC방에 대한 문의는 엔비디아코리아 공식 SNS(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