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CEO 에티샴 라바니)가 T1 이스포츠 아카데미(T1A)에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 제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스틸시리즈는 T1의 공식 헤드셋 파트너사로, T1A의 ‘발로란트’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 장비는 ‘에이펙스 프로TKL’ 키보드, ‘아크티스 노바3’ 헤드셋, ‘프라임 미니’ 마우스, ‘QcK 헤비 L’ 마우스패드 등을 지원한다.

‘에이펙스 프로TKL’은 래피드 트리거 기능으로 게이머들 사이에서 ‘발로란트 전용’이란 수식어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래피드 트리거 감도 조절(입력 해제 조절 지점 조절)을 0.1mm에서 4.0mm까지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게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스틸시리즈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T1은 스틸시리즈와 강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는 프로팀으로서 T1A의 ‘발로란트’ 인재 육성을 함께 지원하고자 제품을 제공하게 됐다”며 “수강생들이 스틸시리즈의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 제품들을 통해 최고의 환경에서 세계적인 ‘발로란트’ 프로게이머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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