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 아이러브 PC방 10월호(통권 395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인기 모바일게임 ‘원신’의 위대한 룩카데바타로 아이러브PC방 10월호 표지를 장식한 인물은 코스프레 모델 ‘뷰라’다. “취미로 히어로를 하고 있다”는 원펀맨의 사이타마처럼 뷰라는 10년 넘게 취미로 코스프레하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만화동화리 선배들을 따라 코스프레 활동을 시작했다는 뷰라. 그녀는 최근 들어 단순한 취미를 넘은 활동을 펼치며 프로 코스어에 못지않은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가장 즐겨하는 게임인 ‘원신’과 ‘붕괴: 스타레일’ 코스프레는 그녀의 전문 영역 중 하나다. 가히 ‘성공한 덕후’라 부를만하다.
올해 가장 큰 목표였던 코스프레 스트리머로서 성공적인 데뷔도 마친 상황. 올해보다 더 나은 내년을 위해 코스튬 제작에 힘을 쏟는 것이 그녀의 올해 남은 과제다. 게이머에서 코스프레 모델로, 나아가 스트리머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그녀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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