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 아이러브 PC방 12월호(통권 397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아이러브PC방 12월호 표지는 모바일 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네로를 연기한 모델 ‘은묘’가 장식했다. 전문 코스프레 팀 ZEN Creative(RZ COS) 소속인 ‘은묘’는 에니메이션, 게임, 웹툰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프로 코스어다.
어릴적 다녔던 미술학원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 의상을 입어 본 것을 계기로 코스프레의 길에 들어섰다는 그녀. 단순한 취미에서 시작한 코스프레 활동이었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는 취미를 넘어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SNS 팔로워 수만 5만 명을 훌쩍 넘을 정도로 이쪽 업계에서는 상당한 인지도를 자랑한다.
‘은묘’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추억을 기념할 만한 포토북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아울러 내년에 더욱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는 한편, PC방 업계 종사자 모두가 내년에는 더 많이 행복하고 원하는 걸 이루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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