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5일 오후 3시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1개당 3,681만 원으로 전일 대비 1.08% 상승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도 0.86% 오르며 245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제롬 파월 의장이 오는 5월 18일(현지시간) 금리 인상 여부를 밝힐 예정인 가운데, 지난 4일 0.25%p 인상에 이어 이번에도 금리를 인상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월 의장은 올해 안에 금리가 내려갈 것이란 기대는 부적절하다고 언급해, 금리 인상 중단에 따른 코인 시장의 활성화는 기대하기 어렵다. 4월 소비지표 역시 코인 시세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로, 지난 1월 소매판매지수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도 오른 바 있다.
이더리움클래식(ETC) 시세는 전일대비 0.57% 상승한 2만4,650원을 기록하고 있고, BTC 마켓에서 레이븐코인은 29.45원(+1.27%)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화폐 24시간 거래량은 수이 1,728억 원, 비트코인 817억 원, 카바 751억 원, 밀크 607억 원 등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 5/12 가상화폐 시세 – 금융위기 불구 코인 시세 하락 중
- 5/11 가상화폐 시세 – 美 재무부, 파산 FTX에 세금 440억$
- 5/10 가상화폐 시세 – 지방정부, 블록체인 육성 ‘헛발질’
- 5/9 가상화폐 시세 – 비트렉스, 파산 보호 신청… 채권자 10만
- 5/8 가상화폐 시세 – 채굴업체들 다음 목적지는 러시아?
- 5/4 가상화폐 시세 – 금리 올랐는데 비트코인 시세는 상승
- 5/3 가상화폐 시세 – 美 코인 채굴기업에 징벌적 세금 검토
- 5/16 가상화폐 시세 – 테라, 스테이블코인 시세 뒷거래 조작 정황
- 5/17 가상화폐 시세 – 영국 의회 “코인 거래는 도박이다”
- 5/18 가상화폐 시세 – 테더, USDT 안정화 위해 비트코인 2억$ 매입
- 5/19 가상화폐 시세 – 코인대통령 심모씨 사기죄 징역 2년 확정
- 5/22 가상화폐 시세 – 거래액 하락, 업비트 1위 코인도 1,000억↓
- 5/23 가상화폐 시세 – 코인 거래소 설 곳 점점 줄어들어
- 5/24 가상화폐 시세 – 코인투자, 신종 사기수법 주의보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