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2일 오후 3시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1개당 3,535만7,000원으로 전일 대비 2.89% 하락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도 2.81% 떨어지며 235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화폐 가치가 불안정하면 코인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가 지금까지 계속돼 왔다. 하지만 미국의 지역은행 부실, 물가 안정화 조짐 등에도 코인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되지 않으며 좀처럼 코인 가격이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3월 말 이후 두 달여 만에 3,500만 원대로 내려앉았고, 이더리움도 240만 원선이 무너졌다.
이더리움클래식(ETC) 시세는 전일대비 1.35% 하락한 2만4,120원을 기록하고 있고, BTC 마켓에서 레이븐코인은 26.89원(-1.30%)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화폐 24시간 거래량은 비트코인 1,768억 원, 리플 1,524억 원, 카바 1,220억 원, 수이 1,158억 원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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