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루프맨서'를 포함한 200개의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에 엔비디아 DLSS를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DLSS는 200개의 게임과 애플리케이션에서 고품질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머신 러닝을 통해 초고해상도 표준을 설정하고 있다.

엔비디아 DLSS의 장점은 테크 산업에서 가장 핫한 트렌드인 AI다. 엔비디아 DLSS는 유일한 AI 기반 초고해상도 기술로, 게임 성능을 최대 두 배까지 끌어올린다. 또한 딥러닝 뉴럴 네트워크(deep learning neural network)를 활용해 이미지 품질을 원본과 가깝게 만드는 유일한 스케일링 기술이다.

AI 지원 시간적 스케일링(temporal scaling) 기술 없이 이미지를 스케일링하면 모션 아티팩트(motion artifacts), 반짝이는 패턴, 어둡고 흐릿한 텍스처와 같은 보기 흉한 아티팩트가 발생한다.

AI 기술과 레이 트레이싱은 플레이하고 제작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으며, 이러한 판도를 바꾸는 움직임의 최전선에는 최첨단 애플리케이션과 게임을 위한 가장 빠르고 발전된 플랫폼인 엔비디아 RTX가 있다.

DLSS는 비평가들의 인정을 받은 엔비디아의 AI 기반 기술로, 이미지 품질을 저하시키지 않고 성능을 향상시킨다. 엔비디아 DLSS는 200개의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며 최대 2배까지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엔비디아 DLSS와 레이 트레이싱 기술은 7월 13일 출시되는 ‘루프맨서’, 9월 중 출시되는 ‘반지의 제왕: 골룸’과 ‘스틸라이징’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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