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 메인보드·그래픽카드 유통사 디앤디컴(대표 여인우)이 싱글팬 그래픽카드 신제품 ‘ASRock 라데온 RX6400 챌린저 ITX D6 4GB’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ASRock RX6400 챌린저 그래픽카드는 전작 RX550 대비 같은 전력량으로 최대 3배의 성능을 제공한다. 외부 PCIe 전력 연결이 필요치 않아 구형 PC에서도 장착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디앤디는 16Gbps 속도의 4GB GDDR6 VRAM을 적용해 FHD 해상도에서 최적이라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낮은 회전수에서 높은 풍량을 제공하기 위해 9개의 블레이드로 구성된 싱글팬을 채택했다. 크기가 작아 초소형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부하가 적은 작업 시에는 팬 회전을 멈춰 소음을 줄여준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