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9일 오후 5시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1개당 5,013만4,000원으로 전일 대비 0.10% 소폭 상승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도 0.33% 오르며 370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히면서, 월스트리트가 가상화폐를 점차 수용하기 시작할 전망이다. 골드만삭스 대변인은 이 상품을 설명하면서 “가상자산의 거래 구조와 24시간 내내 리스크 관리 등을 감안하면 이번 서비스는 우리에게 흥미로운 시도”라고 언급했다.
이더리움클래식(ETC)은 전일대비 1.31% 하락한 3만9,030원, 비트코인골드(BTG)는 3만9,150원(-1.73%)을 기록하고 있다. 주요 화폐 24시간 거래량은 비트코인 약 1,842억 원, 이더리움 890억 원, 리플 810억 원, 루나 216억 원 등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 4/28 가상화폐 시세 – 코인 해킹, 피해복구에 2년 소요
- 코인 메이커는 OK 금융 전문가는 NO, 가상화폐 실제 활용도는?
- 4/27 가상화폐 시세 – ‘업비트’ 두나무, 거래소 첫 대기업
- 4/26 가상화폐 시세 – 머스크 ‘트위터 산다’ 도지코인 25%↑
- 4/25 가상화폐 시세 – 금리 인상 영향에 줄줄이 내리막
- 5/2 가상화폐 시세 – 美 금리인상 0.5%p 기정사실화
- 이더리움 지분증명 전환, 2023년으로 또 연기되나
- 5/3 가상화폐 시세 – 워렌 버핏 “BTC 25달러에도 안 사”
- 5/4 가상화폐 시세 – 금리인상 앞둔 매도세에 시세↓
- 5/6 가상화폐 시세 – 나스닥과 함께 무너진 코인 시세
- 5/9 가상화폐 시세 – 美 금리인상 계속될 가능성↑